[오늘(14일)의 날씨] 전국 곳곳 비나 눈…서울 -5도 등 영하권 추위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14일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후 6시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mm, 충남 서해안과 경...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14일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후 6시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mm, 충남 서해안과 경...기사보기
청와대는 13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과정에서 저지른 인권침해를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해달라'는 국민 청원을 국가인권위원회로 송부했다. 노영민 비서실장이 국민 청원 내용을 담은 공문(公文)을 보내는 형식이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가 인권위에 이런 공문을 보낸 것은 처음이다. 청와대는 "국민 청원에 따른 단순 행정 절차"라고 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청와대가 청원을 명분으로 노골적으로 '조국 감싸기'에 나서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국민 청원'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청원에 일정 숫자(한 달 내 20만명...
민주당과 범여권 군소 정당들이 끝내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밀어붙였다. 경찰에 대한 검찰의 수사 지휘는 폐지되고 경찰에 자체적으로 무혐의 처분 등을 할 수 있는 수사 종결권까지 주는 내용이다. 경찰이 검찰과 동등한 지위에서 수사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질적 수사 주도권이 경찰로 넘어가게 됐다.경찰은 12만명 넘는 인력에다 10조원 예산을 쓰는 매머드급 조직이다. 범죄 수사뿐 아니라 범죄의 예방과 진압, 집회 대응, 사회 질서 유지 등 국민의 삶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특히 국정원의 국내 정보 수집...
대통령이 오늘 신년기자회견을 갖는다. 청와대는 "작년처럼 대통령이 직접 진행하고 기자들은 제약 없이 묻고 대통령은 진지하게 답할 것"이라 했다. 작년 회견 때 '각본 없는 진행'을 내세웠지만 비본질적인 질문, 추가 없는 단답형 질문이 이어지고 대통령은 하고 싶은 말만 했던 기억이 뚜렷하다. 이번엔 국민이 궁금해하는 현안들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싶다.무엇보다 윤석열 검찰총장 수족을 잘라낸 검찰 인사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이번에 교체된 간부들은 그 자리에 간 지 5개월밖에 안 됐다. 1년 단위였던 관행에 비춰볼 때 문...
중앙선관위가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 전용 정당에 '비례자유한국당' 명칭을 쓸 수 없다고 결정했다. 정당법 41조 '유사 명칭 사용 금지 조항'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지난해 말 범여권이 한국당을 배제한 채 선거 제도를 준(準)연동형제로 강제 변경하자 한국당은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한 자구책으로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을 준비해왔다.유사 명칭 정당을 금지하는 취지는 유권자들이 혼동해 기존 당이 손해 보는 상황을 막자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과거 '진보당' '신민주당' 명칭이 기존 진보신당, 민주당의 반발로 불허됐다. 하지만 '비례자유한국...
○선거법·공수처 이어 檢警 수사권, 총리 인준안까지 모두 강행 처리.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文 독재국가'로 완성된 날.○법무부, 권력·금융 비리 수사 검찰 조직 축소하면서 "인권 중심 개편"이라고. 권력자 인권 중심이겠지.○英 왕실, 해리 왕손 부부 '독립 선언'에 대책회의까지 열어. 왕실의 속살, 봉합이냐 폭로냐, 개봉박두.
조선일보는 미국의 브루킹스연구소(소장 존 앨런 전 미 해병대 대장), 한국국가전략연구원(KRINS·원장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과 공동으로 15~1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한반도 평화의 실상과 허상'을 주제로 다양한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브루킹스연구소의 정 박 한국석좌, 에번스 리비어 선임연구원, 조너선 폴락 선임연구원, 헤리티지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합니다.한국 측에선 이상희 전 국방부 장관,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 김숙 전 유엔 대사, 류제승 전 국방부 정책실장,...
Мы не навязываем Вам своё видение, мы даём Вам объективный срез событий дня без цензуры и без купюр. Новости, какие они есть — онлайн (с поминутным архивом по всем городам и регионам России, Украины, Белоруссии и Абхазии).
123ru.net — живые новости в прямом эфире!
В любую минуту Вы можете добавить свою новость мгновенно — здес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