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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03.01.2020

'서울' '신라'라는 단어… 어디서 왔는지 아세요?

Chosun Ilbo 

사지통속고|정윤 지음|정재승 옮김|우리역사연구재단|328쪽|2만원'서울'이란 말은 어디서 왔을까? 부여에선 국토를 다섯으로 나누고, 동서남북중(東西南北中) 중심지를 '닷섭울(五京, 다섯+섭울)'이라 불렀다. '섭울'은 '섶나무 울타리'란 뜻으로 책성(柵城)을 의미한다. 저자는 말한다. "이후로 경도(京都:서울)를 '섭울'이라 하였나니라."독립운동가 일우(一雨) 정윤(鄭潤, 1898~1931)이 1923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펴낸 책이다. '사지통속고(史誌通俗攷)'란 "역사를 세상에 널리 통하도록 연구한다"는 뜻이다. 우리말의 뿌리에 ...

[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상처 입을까 두려워 말고, 더 사랑하자

Chosun Ilbo 

"올해는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달력을 넘기고 한 해를 보내며 이 말을 몇 년째 되뇌는 것 같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과거를 반복하는 운명에 빠지고 만다'고 스페인 태생의 미국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는 말했는데,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과거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1936년부터 진행된 미국 하버드대의 그랜트 연구는 75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기 위한 조건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려는 목적으로 시작된 연구다. 가히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성인들의 발달 연구라고 할 수 있는데,...

[한줄읽기] '자유의 법' 외

Chosun Ilbo 

●자유의 법(로널드 드워킨 지음)=시민의 자유는 어디까지 보호되어야 하는 걸까? 미국 법철학계의 석학으로 꼽히는 저자가 '자유'의 관점에서 답한다. 20세기 후반 미국 연방대법원의 주요 판결을 다룬다. 미지북스, 2만2000원.●하루는 쿠키와 아메리카노다(박준영 시집)="달 달 혼자 떠 있고/나 나 혼자 외롭네." '개구리 왕눈이' 등 만화영화 주제가 작사자이자 국악방송 사장 등을 거친 박준영 시인이 여섯 번째 단시(短詩)집에서 촌철살인의 미학을 선보인다. 시와세계, 1만원.●한국 미술잡지의 역사(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펴냄)=특집을 ...




하수도를 만들자 인간 수명이 20년 늘었다

Chosun Ilbo 

똥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진지하게|로즈 조지 지음|하인해 옮김|카라칼|480쪽|1만6800원음식물이 소화돼 몸 밖으로 배출한 그것을 이 글에서는 '고체 물질' 또는 그냥 '물질'이라 부르기로 한다. 번역서는 제목에 적나라하게 고체 물질의 이름을 적시했는데, 듣기 거북할 수 있으나 책의 주제를 적확하게 지적한 것이다. 원제는 'The Big Necessity'(거대한 필요성). 영국 논픽션 작가인 저자는 사람들이 일상 대화에서 거의 언급하지 않으나 단 하루도 벗어날 수 없는 그 물질이 세계 곳곳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물질의 ...

[요즘 서점가] 새해 결심 때문에? 영어공부 책 강세

Chosun Ilbo 

영어공부는 한국인의 영원한 '숙제'인가. 영어 학습서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TOEIC VOCA'가 새해를 맞아 인터파크 종합 베스트셀러 9위에 올랐다. 교보문고도 "단어 외우기뿐 아니라 독해, 듣기 분야 등 토익 수험서의 판매 순위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스펙 쌓기'에 열중하려는 취업 준비생들의 다짐, 자기계발에 다시 나서 보겠다는 직장인들의 결의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 영어책 판매 증가는 매년 연말연시 반복되는 트렌드다.

[편집자 레터] 익어가는 사람

Chosun Ilbo 

목요일 밤 TV조선 예능 '미스터 트롯' 첫 방송을 보았습니다. 현역부 참가자 임영웅씨가 부른 노래 '바램'을 듣는데 가슴 아래에서 울컥하는 느낌이 올라오더군요. 원곡 가수인 심사위원 노사연이 기립 박수를 쳤습니다. 임영웅씨는 본선 직행 '올 하트'를 받고 펑펑 눈물을 흘렸습니다. 홀어머니를 생각하며 진심을 다해 불렀다네요.노래 가사 중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라는 부분이 특히 마음을 울렸습니다. 검색해보니 같은 표현을 제목으로 한 책이 두 권 있네요. '그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블루웨...

행복은 단 한 송이 꽃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것

Chosun Ilbo 

스스로 행복하라|법정 지음|샘터|216쪽|1만2000원"가끔 집 나가고 싶은 충동 같은 것을 느끼지 않으십니까? 그것이 바로 출가 정신입니다." 무소유의 삶을 살았던 법정 스님은 일상을 살아갈 때도 출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가 말하는 출가 정신은 "자신의 삶에 만족할 수 없어서 보다 자기다운, 보다 꽃다운, 보다 인간다운 삶은 없을까 찾게 되는 것"이었다.열반 10주기를 맞이해 법정 스님의 글이 출간됐다. 스님의 글 중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을 골라 묶었다. 그동안 스님의 책은 "풀어놓은 말빚을 다음 생...

反혁명분자로 몰려 '뭍'에서 쫓겨나 '물'에서 살게 된 아버지

Chosun Ilbo 

하안|쑤퉁 지음|문현선 옮김|문학동네|496쪽|1만5800원중국 소설가 쑤퉁(蘇童·57)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사회에서 쫓겨난 아버지와 아들의 삶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하안(河岸)을 오가는 인생을 다룬 이 소설은 2009년 맨아시아문학상을 받았다. 영어와 서유럽어로 자주 번역된 쑤퉁 소설은 알레고리 수법으로 중국 사회주의를 비판해왔다. 이 소설은 '모든 것은 내 아버지와 연관된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땅 위에서, 그러니까 집에서 살아가지만 나와 아버지는 배 위에서 살아간다'로 시작한다.문화대혁명 시절, 주인공 '나'의 아버지는...





피아노로 적수 누른 베토벤… 칼싸움으로 죽을 뻔한 헨델

Chosun Ilbo 

위대한 작곡가들의 삶1|해럴드 숀버그 지음|김원일 옮김|클|520쪽|2만3000원요즘 힙합 프로그램에서 랩으로 승부를 펼치는 것처럼, 클래식 음악사에서도 심심치 않게 연주 대결이 벌어졌다. 1792년 빈으로 올라온 청년 베토벤은 손을 높이 치켜들고 줄이 끊어질 정도로 강하게 피아노를 쳐서 청중을 사로잡았다. 빈을 찾아오는 상대 연주자들은 베토벤과 피아노 실력을 겨루었지만, 누구도 적수가 되진 못했다고 한다. 모차르트와 클레멘티도 황제 앞에서 연주 대결을 펼쳤지만 '무승부'로 남았다.자존심 강한 음악가들은 악기만이 아니라 칼로도 대결...

2020년의 불꽃놀이

Chosun Ilbo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눈빛 또랑또랑한 소녀를 만났습니다. 세 살이나 됐을까요. 엄마 아빠와 함께였는데, 기습을 하더군요. "아저씨 몇 층에서 탔, 어, 여?" "어?… 5층." 0.5초 만에 또 묻습니다. "아저씨는 몇 살?" 이번에는 반항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런데, 아저씨 너무 무섭다, 얘." 해맑은 표정으로 다시 묻습니다. "뭐가 무, 서, 워, 여?" 이제는 부모가 민망해하더군요. 귀여운 소녀에게 반격했습니다. "공주님은 몇 살이에요?" "네 살, 세 살 아니고. 새해잖아여."덕분에 2020년의 시작이 즐거웠습니다. ...

올림픽 첫선 가라테… 나의 맨손으로 '日 싹쓸이' 막겠다

Chosun Ilbo 

"종주국 일본이 싹쓸이를 노리지만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죠."박희준(26·부산대 스포츠과학부)은 2020 도쿄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라테(공수도)에서 메달을 노린다. 가라테는 개최국 일본의 전략 종목. 태권도의 대련에 해당하는 '쿠미테'와 품세에 해당하는 '카타' 종목으로 세분화돼 있다. 금메달은 총 8개. 남녀 쿠미테 3개, 카타 1개씩이다.박희준이 도전하는 종목은 카타. 가상의 적을 상정하고 미리 정해진 연속 동작을 정확하면서 빠르고 힘있게 선보여야 한다. 심판 5명의 평가로 승자를 가린다. 박희준은 2018 자카르타·팔...

웃으며 돌아온 쇼트트랙 심석희

Chosun Ilbo 

"요즘 밝아졌다는 말 많이 들어요."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23)가 3일 서울시청팀에 입단했다. 다음 달 한체대 졸업 예정인 심석희는 "학생 신분이 아닌 실업 선수로 새롭게 시작하니 기쁘고 설렌다"며 "많은 분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석희는 작년 1월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수년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가해자로 지목된 조재범 전 코치는 폭력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성폭력에 대해선 별도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심석희는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

1년간 인스타그램 수입 557억… 호날두, SNS선 1등

Chosun Ilbo 

2019년 인스타그램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인물은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르투갈)였다.3일 미국 ESPN에 따르면,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유벤투스FC 공격수 호날두의 작년 인스타그램 수입은 4780만달러(약 557억5800만원)였다. 인스타그램 팔로어 1억9500만명인 그가 자신의 계정에 협찬사의 사진 1장을 올릴 때마다 11억원가량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세계 정상급 기량에 영화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지닌 호날두는 지난 한 해 동안 1300억원(포브스 추산)을 벌어들인 수퍼스타다. 그가 2018년...

MLB 도전한 김재환, 포스팅 마감시한 '코앞'

Chosun Ilbo 

김재환(32·사진)의 메이저리그 도전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까. 그의 국내 에이전트인 스포티즌 측은 3일 "최근 메이저리그 3개 구단이 추가 자료 요청을 해왔다"며 "막판까지 계약 성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구단들은 지난 4년간 투수와 투구 유형에 따른 김재환의 타격 자료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환의 포스팅 마감 시한은 6일 오전 7시(한국 시각)이다. 이 시점까지 계약을 못하면 원소속팀인 두산으로 돌아와야 한다.시장 상황은 불리하다. 이미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엔 김재환처럼 코너 외야...

케인 부상으로 빠지자… 주목받는 'SON 톱'

Chosun Ilbo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르는 것은 큰 문제였다."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2일 잉글랜드 프로축구(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에 0대1로 지고 나서 한 말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후반에 햄스트링 문제로 교체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케인이 최소 4주에서 6주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3일 보도했다.손흥민(28)은 2일 경기까지 결장했다. 지난달 23일 첼시전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고,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5일 미들즈브러와 벌이는 FA컵 3라운드(64강)에...

231㎝ 타코 폴, NBA '신스틸러'로 열풍

Chosun Ilbo 

2019~2020시즌 NBA(미 프로농구)에서 단 11분만 뛰고 올스타 투표 상위권에 오른 선수가 있다. 보스턴 셀틱스의 신인 센터 타코 폴(25)이다.그는 3일 발표된 올스타 투표 중간 집계에서 11만269표를 얻어 동부 콘퍼런스 프런트코트(센터·포워드) 6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단 3경기에 출전해 총 13득점 7리바운드에 그친 성적에 비해선 놀라운 인기다. 폴은 지난달 20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상대로 셀틱스 홈 데뷔전을 치렀다. 홈 팬들은 경기 막판 팀이 크게 앞서자 "We want Tacko(우리는 타코를 원한다)!"라고...

미네라스 23점… 男농구 삼성, 오리온 누르고 연패 탈출

Chosun Ilbo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고양 오리온을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삼성은 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인 오리온과의 홈 경기에서 닉 미네라스(23점 6리바운드)와 김준일(15점 8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72대71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일 전자랜드전에서 65대69로 역전패하며 2경기 연속 패배를 맛봤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13승16패를 기록, 7위를 유지했다. 1, 2쿼터를 앞선 채로 마친 삼성은 3쿼터에선 오리온의 맹추격에 주춤했다. 오리온의 임종일이 연속 3점포를 터뜨렸고 이승현의 야투가 림에 꽂혔다. 삼성은 4쿼터에서 역전에 재...

실력파들의 승부, 그들의 인생 스토리… 아이돌 뽑는 오디션이 따라올 수 없는 매력

Chosun Ilbo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TV조선 '미스트롯'이 끝난 뒤 지상파와 종편에 각종 경연 프로들이 생겼지만, 2일 첫 방송한 '미스터트롯'은 무대 규모는 물론 출연자들의 끼와 가창력, 제작진의 연출력에 이르기까지 여타 프로그램들을 압도했다.전문가들은 나이와 직업을 불문한 '전 국민 오디션'이란 콘셉트가 주효했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몰려든 '실력자'들이 펼치는 노래 대결과 다양한 연령·직업 배경을 가진 출연자들이 만들어낸 풍부한 스토리야말로 프로그램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미스트롯'의 성공 이후 ...

[TV조선] 심사때 위기에 처한 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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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4일 밤 10시 50분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을 방송한다.초간택 심사장에서 은보(진세연)의 얼굴을 본 경(김민규)과 왕실 여인들은 경악한다. 은보는 자신을 죽은 왕비 은기라 부르는 경(김민규)에게 자신은 경기 감사의 여식이라 소개하지만, 경은 그럴 리 없다며 혼란스러워한다. 살아 돌아온 왕비 은기이길 간절히 바라는 경의 모습에 왕을 향한 은보의 의심도 흔들린다. 김만찬(손병호)과 조흥견(이재용) 두 일파는 은보를 떨어뜨릴 술수를 꾸미고, 경은 대왕대비(정애리)에게 은보가 왕비라면 이번엔 반드시 지킬 것이라 선전포고...

[TV조선] 법조인을 꿈꾸는 신입회원

Chosun Ilbo 

TV조선은 5일 밤 9시 10분 '모란봉클럽'을 방송한다. '예측불가! 2000년생이 온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14세에 한국에 와 초등학교 6학년으로 학교를 들어간 신입회원 주일룡씨. 중학교 2학년이 됐을 때는 전교 부회장에 뽑힌 일화도 들려준다. 그는 "유세할 때 엄마가 포스터에 북한식 필체로 써주셨는데 득표수가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 법조인을 꿈꾸고 있다. 주일룡은 "북한 주민뿐 아니라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 못 받는 사람을 위해 활동하고, 고향에도 가보고 싶다"고...

靑사랑채의 초등생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Chosun Ilbo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의 청와대관은 초등학생들로 북적였다. '민주주의 조기교육'을 내건 한 사설 업체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었다.프로그램 강사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주 52시간제를 도입해 야근 없는 나라를 만들어 주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유기견 마루와 고양이 찡찡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는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했다. 이어 선거제도에 대한 교육 시간. 강사가 "과거 이승만 정부 때는 누굴 뽑는지 서로 감시하기 위해 투표소에 여럿이 같이 들어갔다"고 ...

교총 "학교 내 선거운동 법으로 금지해야"

Chosun Ilbo 

한국교총이 학교와 교실 내 선거운동과 정치활동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내려가면서, 고등학교 3학년 일부가 올해 총선부터 선거권을 가지기 때문이다.한국교총은 3일 낸 성명에서 "지금 학교 현장은 고3 학생들의 선거운동, 정치활동 허용으로 교실이 진영 대결의 장으로 변질될까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국회는 누구도 학교와 교실 내 선거·정치활동을 할 수 없도록 공직선거법과 지방교육자치법 등을 즉각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학내 선거운동과 정치활동을 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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