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게인브리지 2R 6위…박인비, 컷 탈락
김세영(27·미래에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둘째날 주춤했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70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작성한 김세영은 전날 공동 2위에서 6위로 내려왔다. 선두 매들린 삭스트롬(스웨덴)과는 3타 차다. 삭스트롬은 이날 버디 11개, 보기 1개를 치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냈다. 지난주 LPGA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