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확진자와 접촉 3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첫 확진 환자인 중국인 여성 A(35)씨와 접촉한 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유사한 증상을 보였던 3명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고 22일 밝혔다. A씨와 같은 비행기를 탄 뒤 의심 증세가 보여 광주광역시 조선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던 B씨 등의 격리가 해제됐다.이날 전북 전주에서 중국 우한을 다녀온 뒤 발열과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전북대병원에 입원했던 대학생 C(25)씨 역시 음성으로 나타났다. 질본은 "22일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A씨 1명"이라고 밝혔다. 질본은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