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 유망주 비지오 "오프시즌 전력 보강, 고무적이다"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인 캐번 비지오가 팀의 전력 보강에 반색했다.비지오는 11일(한국시각)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과의 인터뷰에서 팀의 스토브리그 적극적인 움직임에 기뻐했다. 그는 "팀이 리빌딩 과정을 겪을 때 실제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지금의 프런트는 기다릴 필요 없이 지금의 재능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토론토는 오프시즌 쏠쏠한 보강을 했다. 류현진, 태너 로아크가 등을 데려오면서 마운드를 강화했다. 이에 비지오는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우리가 어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