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배임 등 혐의 IBS 연구단장 불구속기소
유전자 가위 기술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김진수(54)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전 서울대 교수)이 국가 지원 연구성과 특허를 자신 회사 명의로 출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는 7일 국가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발한 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 헐값에 넘긴 혐의(사기와 업무상 배임 등)로 김 단장을 지난 2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단장은 서울대에 몸담고 있던 2010~2014년쯤 한국연구재단 연구비(29억여원)를 지원받아 발명한 유전자 가위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