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쓰고에 로우까지..치열해진 TB 1루 경쟁 "그래도 주인은 최지만"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020 탬파베이 1루수 경쟁.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거포 유망주도 쑥쑥 컸고, 실력파 외부 영입 선수들도 있다. 정글 같은 경쟁 상황. 스프링 트레이닝을 앞두고 긴장이 감돈다. 그 중 단연 선두주자는 최지만(29)이다. 모두가 인정하는 검증된 탬파베이 레이스 주전 1루수. 하지만 경쟁은 불가피 할 것 같다. 지역 매체가 탬파베이 1루 포지션의 경쟁 상황을 설명했다. 지역 매체 '스크럼 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최지만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캠프를 앞두고 탬파베이 1루 포지션 경쟁이 치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