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베를린자유대서 계절학기 듣는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

김일성종합대학 교수진과 학생들이 학술 교류 차원에서 독일 수도 베를린을 방문했다.지난 4일(현지시각) 김일성종합대학 도이칠란트어문학과 교수 2명과 학생 12명은 베를린자유대 초청으로 베를린을 방문했다. 이들은 베를린자유대 계절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주로 독일어 관련 수업을 수강할 계획이지만, 독일 문화와 역사 관련 강좌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김일성종합대학 도이칠란트어문학과 학생들은 2014년 베를린자유대 초청으로 수학여행을 온 적이 있지만, 베를린자유대 계절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방문은 김일성종합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