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04.12.2018

○민주당 반대로 年內 탄력근로제 확대 물 건너가. 靑서 합의할 땐 언제고 대통령 말 한마디에 휙휙 바뀌는 여당.○불법 위장 전입 8번 헌재 재판관, 3번 대법관 후보자. 주민등록법 위반 판결 이들에게 전담시켜야.○거침없던 佛 마크롱, 지구온난화 막겠다며 유류세 인상하려다 무릎 꿇어. 理想은 높겠지만 목구멍은 포도청.

미국의 비핵화 협상팀이 지난 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북한팀과 비공개 접촉을 갖고 지난달 취소된 미·북 고위급 회담 일정 등을 논의한 뒤 4일 미국으로 돌아갔다.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미·북 접촉은 그간 비핵화 협상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던 앤드루 김 미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 등 미국 협상팀과 김성혜 통일전선책략실장을 비롯한 북측 인사들 간에 3일 저녁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접촉에 대해 미국 측은 우리 정부에 '사후 통보'만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판문점 접촉은 북한 요청에 따라 급하게 성사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및 봉사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활동은 주로 각급 사회단체 및 봉사센터, 개인들이 참여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가주기, 연탄 나르기, 도시락 배달 봉사를 비롯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으기,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돕기 기부 등으로 이루어진다. 아쉬운 것은 생계마저 어려운 할머니가 폐지를 모아 마련한 돈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는 사례는 있지만 사회지도층인 고위 공직자나 자치단체장, 전문가 그룹 등이 기부나 봉사활동을 벌였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지 못했다. 요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도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