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주민 난동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영양 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2시 50분쯤 경북 영양읍 동부리에서 주민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모 경위가 A(42)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렸다. 김 경위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출동했던 다른 경찰관도 A씨가 내리친 돌에 머리를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에서 긴급체포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전현정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 고위급 회담 결과를 비판한 북한 외무성 담화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외무성이 담화를...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가 이달부터 시작된 가운데 적용을 1년 유예 받은 금융권에선 카드사와 보험사를 주 52시간 조기 시행에 앞장서는 모양새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카드사는 이달부...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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