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양극성 장애 진단 '치료 가능한가?'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여야가 13일 20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단 선출을 시작으로 7월 임시국회 일정을 시작한다. 여야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다. 의장은 ...기사보기
전국 7만여 개 편의점 점주가 가입한 편의점가맹점협회가 정부를 향해 "영세 소상공인들을 범법자와 빈곤층으로 내모는 최저임금 정책 기조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하며 동시 휴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간부들은 이대로라면 최저임금법을 위반할 수밖에 없다며 "나를 잡아가라"는 구호까지 외쳤다. 이들은 정치인도, 노조원도 아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이어진다면 더 버틸 수 없다는 절박함 말고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없다. 350만명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연합회장도 "최저임금 불복종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
미국과 북한은 12일 판문점에서 미군 유해 송환 협의를 갖기로 했으나 북한 측이 나타나지 않았다. 미측이 북측에 전화를 걸자 느닷없이 "격을 높여서 장성급 회담을 갖자"고 했다. 이런 외교 회담도 있는가 싶다. 유해 송환은 미·북 정상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이 요청했고 김정은이 즉석에서 동의해 합의문에 담겼다. 트럼프는 이를 핵심 성과로 꼽았고 미국은 유해를 넘겨받기 위한 나무 상자 100여개를 판문점에 마련해 놓고 기다려 왔다.한 달 전 싱가포르에서 미·북 정상이 70년 만에 손을 맞잡았을 때만 해도 북핵 폐기, 미·북 관계 정상화...
기무사의 '계엄 검토 문건' 논란을 보면 이상한 구석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애초에 이 문건 전체를 보면 탄핵 찬성 촛불 시위대만이 아니라 탄핵 반대 태극기 시위대에 의한 폭동과 경찰력이 이를 막을 수 없게 된 극단적 최악 상황에 대한 대처 검토 내용이다. 나라가 무너질 상황을 상정한 대비 검토조차 할 수 없다면 군은 필요없는 존재일 것이다. 실제 그런 최악 상황은 없었고 당연히 검토 문건은 서류로 끝났다.이 문건은 지난 3월 송영무 국방장관에게 보고됐다. 송 장관은 수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청와대에...
Мы не навязываем Вам своё видение, мы даём Вам объективный срез событий дня без цензуры и без купюр. Новости, какие они есть — онлайн (с поминутным архивом по всем городам и регионам России, Украины, Белоруссии и Абхазии).
123ru.net — живые новости в прямом эфире!
В любую минуту Вы можете добавить свою новость мгновенно — здес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