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 현실화"···FIFA 회장 "지금부터 준비해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3일(현지시간)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이어 후반에 한골을 더 내주며 후반 22분 현재 0-2로 뒤지고 있다. 멕시코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는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멕시코전에서 한국 수비수를 완벽하게 제치고 두번째 골을 넣었다. 멕시코는 전반 26분 페널티킥으로 선취골을 뺏은데 이어 후반에 한 골을 더 넣으면서 점수차를 벌렸다. 한국팀은 후반 18분에 공격수 이승우를 투입하며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이 열리는 러시아 현지를 찾아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줬다.문 대통령은 23일 오후 6시(현지시간·한국시간 23일 밤 12시) 한국과 멕시코의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장소인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를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21일부터 24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마지막 일정으로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했다.푸틴 대통령은 지난 4월 문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월드컵이 열리는 6월 국...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손흥민과 기성용이 여러 차례 슛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23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멕시코전에서 멕시코의 카를로스 벨라가 전반 26분에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취골을 넣었다. 한국팀 수비수 장현수가 멕시코의 안드레스 과르다도를 막는 과정에서 과르다도가 찬 볼이 장현수의 손에 닿았다. 주심은 곧바로 핸드볼 파울과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한국...
멕시코의 카를로스 벨라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한국·멕시코전에서 전반 26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취골을 넣었다. 멕시코는 23일 오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다. 장현수가 멕시코의 공격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벨라는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팀 골키퍼인 조현우가 오른쪽으로 몸을 날렸으나 골을 막지 못했다. 한국팀은 전반 21분 손흥민이 세번의 슛을 날렸지만, 멕시코 수비진에 막혀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는 기성용이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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