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1.06.2018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미북정상회담의 날이 밝았다. 지난 1953년 6·25전쟁의 포성이 멈춘 지 꼭 65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과 북한의 정상들이 머리를 맞댄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6·1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12일 여야 지도부가 막판 표심잡기에 나선다. 보수의 텃밭인 영남에서 총력전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이 이날 오전...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6·1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12일 여야 지도부가 막판 표심잡기에 나선다. 보수의 텃밭인 영남에서 총력전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이 이날 오전...기사보기

우원식 서울대 약대 명예교수와 백우현 KPDA 회장이 11일 '자랑스러운 서울대 약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이상봉 현대중공업 차장과 전용하 한국인식산업 실장을 선정했다. 이 차장은 LNG 운반선에서 사용되는 연료 절감형 연료가스 공급 시스템을 개발, 상용화했다. 전 실장은 사진 이미지 특징점을 적외선을 이용해 비교·인증하는 알고리즘을 개발, 금융기관용 신분증 진위 확인 서비스에 적용했다.

권혁주(55)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9일 국제개발협력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경화 별세, 양명승·양은영·양수영 모친상, 이경주 홍익대 경영대 교수 장모상=10일21시58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7시50분, (02)2227-7572▲이옥숙 별세, 박용진 하쿠호도제일 대표·박시현·박혜선 모친상, 이명호 명세식품 대표·김성원 미국 거주 장모상=11일7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6시, (02)2258-5940▲이중흥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장 별세, 이승록 제주의소리 정치부장·이승현 소리원 저지점 대표·이승찬 소리원 연동점 대표 부친상=10일19시14분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13일6시30분,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12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장애인 최고 지도자 포럼'을 연다.▲서울대 국제대학원 일본연구소는 12일 낮 12시 서울 관악구 국제대학원 GL룸에서 김지혜 뉴욕시립대 박사를 초청해 '동아시아의 영정사진을 통해 본 사자(死者)의 추모 방식'을 주제로 제225회 일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연다.▲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는 12일 오후 1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 보건대학원 113호에서 전영우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을 초청해 '라돈 침대 사태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세미나...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복무평가팀장 한상열▲한국광해관리공단▷경영지원처 인사팀장 김성수▷호남지사장 직무대행 서병성▲한국개발연구원(KDI)▷경제정보센터 소장 서중해▲한국교통연구원▷미래차연구센터장 김규옥▷자율협력주행연구센터장 강경표▲한국원자력의학원▷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방사선량평가부장 조문기▷원자력병원 간호부장 김점자▲서울예술대▷경영부총장 심길중▷교학부총장 이강우▲조선대▷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보건대학원장 겸임) 전제열▲충북대▷학생처장 겸 인권센터장 겸 양성평등상담소장 권순동▷국제교류본부장 황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현훈)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을 위한 커뮤니티케어, 일본의 사례와 한국형 모델'을 주제로 제2차 커뮤니티케어 정책 토론회를 연다. 오하시 겐사쿠 일본사회사업대 명예교수가 '일본의 커뮤니티케어-지역 포괄 케어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법무 법인 율촌이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하는 '2018 FT 아시아·태평양 혁신 로펌 시상식'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율촌은 새 법률 서비스 및 송무 분야에서도 혁신상을 받았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지방선거 이후 자유한국당과 통합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국민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제3의 길'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손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에 대해 "국정 농단의 원흉이자 댓글 여론 조작의 원조로, 남북·북미 회담을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온 과거 집착·시대착오 세력"이라며 "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명분도 자격도 실력도 없다"고 했다. 손 위원장의 '한국당 비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1일 '서울시교육감 선거 개입' 논란에 대해 "야당 대표는 입 닫고 선거를 하라는 것이냐"며 반발했다. 홍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선거운동을 해준 것도 아니고 단순히 투표 후 누구에게 투표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시비를 걸고 있다'며 이같이 썼다.홍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배현진 후보 지원 유세에서 "(사전투표에서) 교육감은 박선영 후보를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 지지층의 표심을 움직이기 위해 공개적으로 보수 정당 출신인 박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선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