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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нварь
2018

Новости за 16.01.2018

네 번째 四書集註… 60년 功力 다 쏟았다

Chosun Ilbo 

"사서(四書)를 공부한 지 60년, 가르친 지 40년, 번역한 지 30년 공력(功力)을 쏟아부어 마지막 번역본을 만들었습니다.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최고 고전과 씨름한 네 번에 걸친 대장정이 끝나 감개무량합니다."원로 한학자 성백효(73) 해동경사연구소장(한국고전번역원 명예교수)이 '최신판 사서집주(四書集註)'(전 3권·한국인문고전연구소)를 펴냈다. 사서집주는 중국 남송 때 주희(1130~1200)가 '논어'와 '맹자'에 관한 방대한 주석을 정리하고, '예기(禮記)' 중에서 '대학' '중용'을 뽑아 재구성한 뒤 성리학적 관점에서 해설...

활 쏘러 카페 갑니다

Chosun Ilbo 

활 시위를 당겼다 놓는다. 손에서 달아난 화살이 20m를 한순간 날아간다. 노려본 곳은 과녁인데 꽂힌 곳은 엉뚱한 벽이다. 양궁장을 감독하던 전직 양궁 선수가 다가와 팔꿈치를 어깨까지 올리라고 다그친다. 팔을 올려 쏴보니 온몸의 근육이 땅긴다. 4발을 쏘니 팔이 떨려 활을 놓았다.전 국민이 '보는 스포츠'였던 양궁이 직접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인기다. 활쏘기 유행 중심에는 '양궁카페'가 있다. 10~30m 길이의 실내양궁장과 음료·스낵을 파는 카페를 접목한 공간이다. 지난해 초부터 서울 신촌·홍익대·강남 등 번화가를 중심으로 생겨나...

한 달에 한번, 우편함을 열어보세요

Chosun Ilbo 

"다들 미쳤냐고 했다. 일종의 1년짜리 실험이다."잡지도 아닌데 매달 나오는 한 작가의 책. 이것이 출판사 천년의상상이 '월간 ○○○' 프로젝트를 출범하며 내건 출사표다. 지난 15일 첫 결과물 '월간 정여울'이 나왔다. 정여울 문학평론가가 감수성을 건드리는 12개의 우리말 의성어·의태어를 내세워 매달 1년간 책을 내는 기획이다. 첫 권은 의성어 '똑똑'과 어울리는 영화·문학·여행·음악·그림 등을 둘러싼 에세이를 담았다. 앞으로 '콜록콜록' '와르르' '덩실덩실' 등으로 이어진다.니체는 "무게와 깊이를 혼동하지 말라"고 했고, 이것...



톡톡 튀는 택배 트럭 광고

Chosun Ilbo 

24시간 전국을 누비는 택배 트럭의 래핑(wrapping) 광고가 기발해졌다.소셜 커머스 업체 티몬 배송 트럭 뒤에는 '오전에 주문하신 애들이 타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다. 적재함 윗면에는 '오빠 왔다 설레지?'나 '금방 올라갈게 기다려' 같은 문구를 써넣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볼 때 보이는 면을 활용했다. 이 회사는 또 '빵빵은 참아줘요. 배달할 게 빵빵해요' '택배든 아빠든 집에 일찍 와야 좋음' 같은 재치 있는 문구로 보는 사람을 싱긋 웃게 한다. 적재함은 노란색과 주황색 같은 화려한 색으로 감싸서 한눈에 띄도록 했다....

"불행도 삶의 일부… 행복 강박증에서 벗어나라"

Chosun Ilbo 

행복해지고 싶어 분주히 뛰다보니 오히려 불행해졌다. 행복에 대한 강박이 피로감으로 변질된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행복 전문가'들의 진단은 도발적이다."행복은 생존을 위한 지침서일 뿐 상장(賞狀)이 아니다. 행복해야 한다는 환상에서 벗어나라."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행복피로사회'에 묵직한 펀치를 날렸다. 그는 생물학적·진화론적 관점으로 행복을 연구한 책 '행복의 기원'을 펴냈다. "단순하고 절약하는 삶에 대한 집착 때문에 오히려 불행해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는 미국 행복연구가이자 뉴욕 앨프리드대 철학과 교수인 엠리스 ...

뮤지컬 '햄릿… ' 배우를 만난다

Chosun Ilbo 

셰익스피어 연극 '햄릿'을 기반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 '햄릿:얼라이브'가 출연 배우들과 함께 무대 뒤를 돌아보는 '백 스테이지 투어' 행사를 연다. 18일과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실제 의상과 소품을 가까이서 보는 것은 물론 여러 개의 기둥과 거울로 구성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 세트 위에 올라가 체험할 수 있다.강봉훈 연출, '클로디어스'역 양준모·임현수 배우와 기념 촬영도 진행된다. 소요 시간은 약 40분. 예술의전당 유료 회원과 1월 16~28일 공연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자...

[일사일언] 겨울 자작나무 숲

Chosun Ilbo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챈티클리어(Chanticleer·수탉)라는 이름의 정원이 있다. 윌리엄 새커리의 소설 '뉴컴스'에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 수탉을 모티브로 한 공간이다. 정원사 사이에서 위트 있고 예술적 수준이 높은 정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곳 정원사들에게 가장 바쁘고 중요한 계절은 겨울이다. 바깥 정원에 심었던 열대 식물을 실내로 옮기고, 낙엽을 치우고 크고 작은 나무의 가지를 정리한다. 이른 봄에 꽃 피는 구근을 땅에 심고 겨울이 끝나면 바깥에 옮겨 심을 어린 식물을 온실에서 키우느라 분주하다.이들에게 겨울은 각자가...

[스포츠 브리핑] 女배구 현대건설, GS칼텍스 꺾어 외

Chosun Ilbo 

女배구 현대건설, GS칼텍스 꺾어 프로배구 여자부 3위 현대건설이 16일 서울 원정 경기에서 6위 GS칼텍스를 3대1로 물리쳤다. 남자부 한국전력은 7위 OK저축은행을 3대0으로 누르고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농구 선두 원주 DB, 6연승 질주프로농구 선두 원주 DB가 16일 안양 KGC를 92대89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 서울 SK는 서울 삼성을 97대90으로 눌렀다. 최준용이 32득점, 애런 헤인즈가 31득점으로 활약했다.유승민·김기훈, 평창·강릉 선수촌장에유승민(37)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16일 평...



"메이저 1R쯤이야"

Chosun Ilbo 

어느새 정현(22·세계 58위)에게 메이저 대회 1라운드 통과는 어렵지 않은 일이 됐다. 정현은 16일 열린 올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 1라운드에서 미샤 즈베레프(독일·35위)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참가한 메이저 4개 대회 연속(윔블던 불참) 1라운드 통과다.세계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의 형인 미샤 즈베레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세계 1위였던 앤디 머레이(영국)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선수다. 정현은 자기보다 랭킹이 23계단 위인 즈베레프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했다. 게임 스코...

태극마크 달아준대서 고국왔는데 올림픽 못뛴다니…

Chosun Ilbo 

"고국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을 위해 달려왔는데…. 허무하네요."장애인 노르딕 스키 선수인 원유민(30)씨는 4세 때 횡단보도를 건너다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 12세 때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심리학과에 진학했고, 취미로 시작한 휠체어 농구에도 소질을 보여 캐나다 대표로 뽑혔다. 연간 3000여만원의 수당도 보장받았다고 한다. 2016년 여름 리우패럴림픽에 캐나다 대표로 출전한 그는 그해 가을 대한장애인체육회 측으로부터 "한국 대표로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나가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캐나다에...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錯視 효과

Chosun Ilbo 

〈제6보〉(94~115)=감식안(鑑識眼)을 못 갖춘 사람의 눈엔 값진 예술 작품이 하찮은 쓰레기로 보이거나, 반대로 쓰레기가 예술품으로 비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바둑만큼 딱 들어맞는 세계가 또 있을까. 18급은 프로 바둑을 앞에 놓고 이면(裏面)의 변화와 뒷맛 등을 전혀 못 본 채 자기 수준으로만 이해하고 판정을 내린다. 바둑 실력의 편차는 너무도 아득해 흔히 하늘과 땅 차이에 비유된다.▲가 놓이자 백은 102까지 서둘러 살았다. 하변과 좌하귀를 모두 완생했으니 집으로 큰 성공이다. 흑은 쫓아다니면서 공배만 둔 것 같다...

탕… 총성은 들리는데, 화약 연기가 왜 안 나지?

Chosun Ilbo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경기에서 선수와 관중 모두 정적에 빠지는 순간이 있다. 출발선에 선 선수들이 심판의 출발 총성을 기다릴 때다. 관중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심판이 들어 올린 총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심판의 손엔 화약을 뿜어내는 권총 대신 총구가 없는 빨간색 전자기기만 들려 있다. 화약총은 왜 사라졌을까.2006 토리노올림픽 때까지만 해도 심판들은 옛 서부 영화에 나올 법한 권총 모양의 화약총으로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선수들 사이엔 이 같은 출발 방식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출발선에서 심판과 가까이 자리한 선수가 멀리 있는...

[TV조선] 대한민국, 지진에 안전한가

Chosun Ilbo 

TV조선은 17일 밤 10시 탐사 보도 프로그램 '세븐'을 방송한다.심층 취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범죄, 비리 의혹 등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전문가들과 함께한 '대한민국 지진 안전진단' 기획을 보도한다.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지난해 11월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우리나라는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2016년 국정감사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중심부에도 지진을 일으킬 수 있는 활성 단층이 지나고 있다는 연구 자료가 나왔다.취재진은 초고층 빌딩, 아파트, 필로티 빌라의 긴급 안전 진...

후끈 단 베트남 축구… 알고보니 그때 그 형님이

Chosun Ilbo 

베트남이 지금 축구로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14일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2018 AFC(아시아축구연맹)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중국 쿤산) D조 2차전에서 아시아 강호 호주를 1대0으로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베트남 축구사를 새로 쓴 승리" "(아시아는 아니지만) 동남아시아 축구 수준에서 벗어났다"며 팬들은 열광했다. 베트남 국영방송 VTV는 호주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응우옌 쾅 하이(21)의 집에서 부모를 만나 쾅 하이의 축구 인생을 조명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한국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나 월드컵 본선 결승골의 주...

'최고급 한 끼'라면 알바비 거덜 나도 좋아

Chosun Ilbo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 이모(22)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에서 9만8000원짜리 점심을 먹었다.라연은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재작년과 작년 연속 최고 등급인 별 셋을 받은 식당이다.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내놓은 이 식당에서 코스로만 내놓는 요리는 점심이 9만8000~18만원, 저녁은 16만~25만원이다. 이씨는 "한 달 일해서 번 알바비 중 생활비를 뺀 나머지를 한 끼 식사에 썼지만 아깝지 않다"고 했다. "음식을 워낙 좋아해 꼭 맛보고 싶었어요.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을 올리자 '부럽다'는 ...

"30년 전 손으로 그린 호돌이, 지금 봐도 세련"

Chosun Ilbo 

영화 포스터 디자인회사 '프로파간다'에 들어서는 순간 오래된 문구점이나 비디오 가게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다. 낡은 비디오테이프, 아기자기한 장난감과 피규어(인형) 따위가 가득했다. 그 사이사이로 호돌이가 보였다. 호돌이라고? 맞다. 88 서울올림픽 마스코트였던 그 호돌이다.이 회사 최지웅(42) 실장은 자타공인 서울올림픽 마니아다. 1988년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미술을 좋아했던 소년은 귀여운 호돌이가 좋았다. 그때부터 호돌이 인형부터 컵·재떨이·부채 같은 기념품까지 올림픽과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 모았다. 지난 연말 그 수집의 ...

美매체 "추신수 급여 부담할 팀 無…놀랍지 않아"

Chosun Ilbo 

[OSEN=최익래 기자] 구단 단장이 추신수(36·텍사스)의 트레이드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미 현지에서는 이를 두고 '추신수 급여를 부담할 팀이 없었다"고 꼬집었다.메이저리그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MLBTR)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남아있는 트레이드 대상 후보 60명'을 정리했다.이 매체는 자코비 엘스버리(뉴욕 양키스)를 두고 "양키스는 엘스버리의 몸값을 부담할 팀 찾기에 나섰다"라며 "놀랍지 않게도, 이를 쉽게 해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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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нцерт ко Дню Победы прошел на ледовой арене Красногорс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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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оскву и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назвали лучшими городами для подработки





트럼프 美 대통령 "민주당이 이민법 볼모로 연방 정부 셧다운하려 해"

Chosun Ilb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각)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우려에 대해 민주당이 불법 체류자 구제를 골자로 하는 이민법 타결을 볼모로 예산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강력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민주당이 일괄 사면과 국경 치안을 가지고 정부를 셧다운 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연방 정부는 미국 의회가 오는 19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 하면 지난 201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업무를 일시 정지한다. 민주당은 예산안 처리에 앞서 불법 체류 청년 ...

'MB정부 국정원 특활비 수수' 김백준 전 기획관 구속

Hankook Ilbo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이명박 정부(2008~2013년)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사적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백준(7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속됐다. 17일 오전 12시 10분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기사보기

'단일팀 논란' 女아이스하키 감독 "선수들 박탈감 클 것"

Chosun Ilbo 

"남북단일팀 구성, 정치적 입장은 이해""우리 선수들 먼저 챙겨야...구성해야 한다면 2~3명"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의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 단일팀 추진과 관련해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머리 감독은 한국 취재진 앞에서 "남북 단일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많은 취재진들이 나온 것을 보니 실감이 난다"며 "정치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냉정히 말하면 북한 선수의 추가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고 했다.정부는 최근 남북 회담을 통해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김정태·김한조·최범수

Hankook Ilbo 

[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회장 선임 일정을 늦추라는 금융감독원의 권고에도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인선 작업을 예정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16일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기사보기

美 다우지수 사상 첫 2만6000 돌파... 3대 지수 역대 최고치

Chosun Ilbo 

뉴욕증시 대표 지수인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16일(현지 시각) 사상 처음으로 2만6000선을 넘기며 출발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퍼지면서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다. 현지 시각 오전 10시 1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3.27포인트(1.02%) 상승한 2만6066.46을 기록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2만6020.91로 출발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꾸준히 오름세를 타고 있다. 이는 지난 1월 4일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5000선을 돌파한지 12거래일 만에 찍...

'불청' 이하늘, 낚시계 방탄이라고 큰소리 쳤는데‥[종합]

Chosun Ilbo 

 [OSEN=조경이 기자] 낚시계의 방탄이라고 큰소리를 쳤지만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하는 이하늘이 초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2018년 새해 첫 여행지 '대마도'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국진 강문영 이연수 구본승이 먼저 도착한 가운데, 후발대로 강수지 최성국 김도균 김광규가 마라도로 향했다. 아침부터 이하늘과 구본승은 낚시 미끼준비에 열중했다. 이하늘은 앞서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내가 못 잡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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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ВАЛИЕВА, 23 КИТАЙЦА, WADA помогают раскрыть сеть секретных преступных отделов. Дело Скрипалей можно дополнить с пользо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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