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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20

Новости за 29.06.2020

[이혜운 기자의 영화를 맛보다] 퍽퍽한 인생, 꼭꼭 씹다보면

Chosun Ilbo 

※이 글엔 영화 '조조래빗'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엄마는 안 먹네."(조조)"배가 안 고프네. 나중에 먹을게. 난 와인이나 조금 더 마실래."(로지)제2차 세계 대전 말기 독일. 엄마 '로지(스칼릿 조핸슨)'와 단둘이 사는 열 살 소년 '조조(로먼 그리핀 데이비스)' 집에 먹을거리가 풍부할 리 없다. 식탁에 놓인 건 레드 와인 한 병과 시꺼먼 빵 두 조각. 엄마 로지가 무언가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한 조조는 "전 오늘 특히나 배가 고파서요. 엄마 것도 제가 먹을게요. 낭비하면 안 되니까"라며 엄마 몫의 빵 두 조각까지 집어먹...

무터, 네트렙코… 'DG'에서 랜선으로 만나세요

Chosun Ilbo 

명문 클래식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이하 DG)이 온라인 클래식 공연 서비스 'DG 스테이지'를 시작했다. 'DG 프리미엄'에서 선보이는 유료 서비스로, 일본계 독일 피아니스트 알리스 사라 오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상급 음악가들의 독주회와 오케스트라 연주, 오페라까지 감상할 수 있는 랜선 공연장이다.오는 7월 3일(현지 시각)엔 피아니스트 비킹구르 올라프손과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함께하는 공연, 7월 10일엔 작곡가 존 윌리엄스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아네조피 무터의 공연, 7월 30일엔 스타 소프...

유네스코 등재 1주년 전주박물관 '서원'展

Chosun Ilbo 

국립전주박물관이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원, 어진 이를 높이고 선비를 기르다' 특별전을 연다.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다. 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9개 서원 및 주요 박물관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서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여주고, 선비 정신을 조명하고자 마련했다"고 했다.국가가 서원에 내린 사액현판(賜額懸板)을 비롯해 각 서원에서 모신 대표 유학자의 초상과 유품, 후배 선비들이 남긴 글과 그림 등 서원과 선비에 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펼친다. 국보 제111호 '안향 초상', ...



美서 발묶였던 류현진, 드디어 토론토 간다

Chosun Ilbo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소속팀 연고지인 캐나다 토론토에 입성할 길이 열렸다. 토론토 선 등 현지 언론은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훈련 중인 블루제이스 선수들이 오는 7월 2일 전세기를 타고 토론토로 이동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블루제이스는 메이저리그 유일한 캐나다 연고지 팀이다. 류현진은 지난 3월 코로나 확산으로 시범경기가 중단된 뒤 스프링캠프지 더니든에 계속 머물러 왔다. 캐나다 정부가 아예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류현진을 포함한 일부 블루제이스 선수는 더니든에 남아 훈련해왔다....

"이제야 인정받은 13년前 베토벤 음반… 예순 넘어 면허증 받은 느낌"

Chosun Ilbo 

2007년 국내 여성 피아니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서른두 곡 전부를 녹음한 피아니스트 이연화(66)가 당시 선보인 음반(SONY BMG)으로 미 평론가들 사이에서 호평받았다. 미국의 온라인 클래식 포럼이자 평론 커뮤니티인 GMG(Good Music Guide) 포럼은 지금까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 음반을 낸 전 세계 피아니스트 112명의 음반 전곡을 평가해 5그룹으로 나누고, 이연화의 음반을 전설적 최상위 10인에 이어 2위 그룹에 올렸다.미 워싱턴대와 줄리아드 음악원 대학원을 졸업, 1983년부터 중앙대 ...

박정채 제13대 IGF 회장 취임

Chosun Ilbo 

박정채(73·사진) 제13대 IGF(국제바둑연맹) 회장 취임식이 29일 한국기원에서 거행됐다.IGF는 1982년 설립된 아마 바둑 중심 기구로 77국이 가입돼 있으며 한 중 일 3국이 2년씩 돌아가며 회장을 맡는다. 2006년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에 가입했다.

"시체 넘어 대동강 다리 건너가"… 화염 뒤덮인 戰場의 진실을 쓰다

Chosun Ilbo 

70년 전 6·25 전란 와중에도 조선일보 기자들은 포화(砲火) 속으로 뛰어들어 전쟁 현장을 취재했다. 김해룡, 전동천, 최병우가 대표적 인물이었다.◇김해룡: 개머리판으로 맞고 얻은 특종"이런 기사를 누구 마음대로 쓰는 거야!"1950년 10월 평양, 한 군인이 조선일보 편집부 기자 김해룡의 머리를 소총 개머리판으로 내리쳤다. 평양에서 자란 김해룡은 국군의 평양 탈환 직후 현지에 특파돼 일선판 신문을 발행했고, 동장(洞長)들이 모이는 회의장에 잠입해 자료집을 입수한 뒤 새로운 시민증 발급 기준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당시 평양 시...

54세부터 78세까지… 시니어리그 내달 13일 개막

Chosun Ilbo 

50세 이상 프로 잔치인 시니어바둑리그가 8팀이 참가한 가운데 내달 13일 개막한다. 유창혁(데이터스트림스), 서봉수(KH에너지), 최규병(스타영천), 김일환(구전녹용), 김종수(부천판타지아) 순으로 1지명에 뽑혔다. 서능욱(의정부 희망도시), 김수장(원봉루헨스), 차민수(영암월출산)는 작년 소속 팀 보호 선수로 1지명을 맡았다.올해 최고령 선수는 78세의 정동식(영암월출산), 최연소는 54세의 유창혁이다. 2016년 시니어리그 출범 후 통산 최다승 기사는 서봉수로 정규와 포스트 시즌 합해 46승을 올렸다. 한 시즌 최다승은 지난해...



'세리 누나처럼' 맨발 샷… 존슨, 13시즌 연속 우승

Chosun Ilbo 

12번 홀(파4)에서 경기는 끝난 듯 보였다. 29일(한국 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TPC 리버 하이랜즈(파70·68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40만달러) 4라운드. 2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브렌던 토드(미국)는 그린 오른쪽 러프에서 친 어프로치샷을 그린 너머 반대쪽 러프로 보냈다. 다음 샷은 경사를 타고 굴러내려와 트리플보기로 이어졌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하며 이미 4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나선 더스틴 존슨(36·미국)이 별일 없이 승리를 굳힐 것 같았다.하지만 다음 홀부터 존...

여름 남자의 악센트 '다이버 시계'

Chosun Ilbo 

꿉꿉한 계절엔 패션도 풀이 죽는다. 멋 내기 어려운 여름, 밋밋해지기 쉬운 남자의 패션에 산뜻한 악센트가 필요하다면 답은 역시 다이버(diver) 시계〈사진〉다. 잠수부들의 시계에서 유래한 다이버 시계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남자의 여름 액세서리로 첫손에 꼽힌다. 물론 다이빙이 취미가 아니어도 상관없다.이목구비 뚜렷한 얼굴처럼 디자인의 선이 굵다. 폭넓은 베젤(시계 문자반의 테두리)에 숫자가 적혀 있는 게 대표적인 특징. 옛날 잠수부들이 물속에 들어가 경과한 시간이나 잠수 종료까지 남은 시간을 재기 위해 베젤을 이...

[단독] '알바 천국' 만드는 3차 추경

Chosun Ilbo 

정부가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내놓은 역대 최대 규모(35조3000억원)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8조9000억원대 '고용안전망 강화사업'의 상당수가 6개월 이하 단기 알바성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인 이종배 의원이 3차 추경안의 83개 고용안전망 사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가 이번 추경안에서 마련하겠다고 한 일자리는 도합 60만5935개였다. 분야별로 보면 산불 감시, 환경보호, 방역 등의 분야에서 30만개 공공일자리를 마련키로 했다. 대부분의 부처가 각종 데이터베이스(...

무대에 카메라를 들이대다… 70년 국립극단의 새로운 실험

Chosun Ilbo 

"온라인 중계 보고 '꼭 극장 가서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야 해요. 관객 머리 좀 나오게! 리액션도 담아주세요!"지난 26일 오후 6시 서울 명동예술극장.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하 '조씨고아') 무대 위에서 마지막 점검을 하던 연출가 고선웅이 객석의 촬영감독을 향해 외쳤다. 국립극단은 개막 예정일이던 25일에 이어 이날 이틀째 '조씨고아' 공연의 온라인 중계용 녹화를 진행했다. 국립극단이 영상 제작만을 위해 공연을 따로 한 것은 70년 역사에 처음 있는 일. 코로나 사태로 국공립극장이 문을 닫고 예술 단체들이 멈춰 서...

35년간 한국 바둑 비춰온 '자화상'… 2020 바둑 연감 발간

Chosun Ilbo 

바둑 연감(年鑑) 2020년도 판을 29일 한국기원이 발간했다. 1985년 첫 호를 선보인 이후 35년 동안 36권이 쌓였다. 척박한 바둑계 여건 속에 결호(缺號) 하나 없이 맥을 이어왔다는 사실이 우선 대견하다.바둑 연감은 한국 바둑과 영욕을 함께하며 그 민낯을 매년 가감 없이 비추는 '거울' 혹은 '자화상' 역할을 해왔다. 85년도 연감에 87명이던 국내 프로 기사 수는 현재 4배가 넘는 377명으로 팽창했다. 그러나 국내 타이틀전 수는 35년 전(11개)과 현재(제한 기전 포함 13개)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지난 35년간 바...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높은 자세

Chosun Ilbo 

〈제10보〉(112~117)=프로기사들의 은어 가운데 '판 맛을 본다'는 게 있다. 바둑을 이겼을 때 쓰는 표현이다. 이치리키는 박정환을 상대로 아직 판 맛을 보지 못했다. 2018년 3판을 두어 전패한 데 이어 이 바둑서 패점을 추가했다. 0대4는 옛날 치수(置數) 고치기 방식에 적용하면 치수가 바뀌는 치욕적 스코어다.흑은 찾아온 기회를 날리면서 좌하귀 대마의 삶도 아직 불확실한 상황. 남은 희망은 좌상변 일대 백 대마에 대한 공격이다. 백 전체를 대가 없이 포획한다면 아직 희망이 있다. ▲가 공격의 신호탄. 이에 맞선 112가 ...

암투병 유상철 "인천 구할 것"… 팬들도 말렸다

Chosun Ilbo 

췌장암 투병 중인 프로축구 K리그1 유상철(49) 인천 명예감독이 현재 공석(空席)인 사령탑 복귀에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하지만 인천 구단은 고민 끝에 유 감독의 현역 복귀 논의를 백지화했다. 그의 건강을 염려해서다.인천은 29일 "유 명예감독이 최근 구단 수뇌부와 만나 현장 복귀 의사를 강력하게 밝혀 차기 감독 후보로 고려했으나, 아직은 치료에 전념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논의를 백지화했다"고 밝혔다.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인 유상철 감독은 현역 은퇴 후 대전, 울산대, 전남 등을 거쳐 지난해 ...

[TV조선] 대왕문어 잡기 도전한 희쓴부부

Chosun Ilbo 

TV조선은 30일 밤 10시 '아내의 맛'을 방송한다.홍현희·제이쓴 부부(이하 희쓴 부부)가 올여름 국내 여행 '핫 플레이스'인 강원도 고성과 양양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림 같은 해변을 발치에 두고 부서지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드는 환상적인 여행기가 펼쳐진다.부부가 찾은 첫 번째 관광지는 고성 공현진항. 전통 방식을 따른 대왕 문어 잡기에 도전한다. 의욕이 앞선 홍현희가 내뱉은 한마디에 바다에선 거센 파도가 몰아친다. 멀미 폭탄을 맞은 부부는 "용왕님이 뿔났다"며 고통스러워한다. '대왕 문어 요리'에도 도전한다. 난생처음 살아있는...

가난·암투병… 그녀의 香이 더 짙어졌다

Chosun Ilbo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이가 있다. 향수의 대명사로 불리는 조 말론(57)이 그렇다. 영국 런던의 한 작은 가게 구석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내놓은 향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부와 명성을 거머쥐었다. 향신료인 너트메그(육두구)부터 생강, 블랙베리, 바질, 얼그레이 등 당시 향수로는 잘 쓰지 않았던 천연 원료를 배합해 차별화된 향을 조합해 냈다. 조 말론의 대성공 이후 '니치 향수'('틈새'를 뜻하는 니치를 붙인 말로, 소수를 위한 프리미엄 향수) 분야가 급성장했다. 향 위에 향을 더하는 '향기 레이어링(겹쳐입기)'도 그가 유행...

옵티머스, 팝펀딩… 사모펀드 피해자들

Chosun Ilbo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열린 '옵티머스 사모펀드 상환 불능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실태 파악을 하지 못한 금감원이 절차적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왼쪽 사진).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 자비스·헤이스팅스 팝펀딩 환매연체 피해자 대책위'는 서울남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투증권과 자비스·헤이스팅스 자산운용, 팝펀딩 관계자를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오른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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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인구, 非수도권 첫 추월

Chosun Ilbo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 인구가 비(非)수도권 인구를 추월할 전망이다.29일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20년간 수도권 인구이동과 향후 인구전망'에 따르면, 2011~2016년에는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인구보다 수도권에서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았으나, 2017년 이후 역전돼 수도권으로의 순유입 인구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수도권 인구는 2596만명, 비수도권 인구는 2582만명으로 역대 처음으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앞지르게 된다. 1970년대 이후 수도권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차남에게 지분 모두 넘겨

Chosun Ilbo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구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회장이 자신의 지분 23.59% 전량을 둘째 아들인 조현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사장에게 매각했다. 장남인 조현식 부회장과 차남 조현범 사장을 주요 임원 자리에 앉히고 경영 능력을 테스트해왔던 조 회장이 차남을 후계자로 지목한 것으로 풀이된다.29일 재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지분 전량을 조 사장에게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형태로 매각, 조 사장은 기존 보유 지분 19.31%에 아버지 지분을 합쳐 42.9%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조 사장은 2300억여...

[인사] 교육부 외

Chosun Ilbo 

▲교육부◇서기관 전보▷강원대 김성원▷경상대 박봉현▷서울과기대 이현옥▷순천대 조홍선▷전북대 이정섭▷청주교대 총무처장 김수정▷충남대 장석환▷한국교원대 정상은▷한국방송통신대 김지용▷부산대 김재홍▷전남대 김성덕▷충남대 강복모▲해양수산부◇국장급▷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유병연◇과장급 전보▷항만개발과장 이상호▷국립해양조사원 수로측량과장 조창선▷〃 국가해양위성센터장 임관창▷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 이병곤▷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박용한▷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동희▷목포〃 박철▷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 이종철▲감사원◇고위감사공무원 승진▷공공감사운...

[부음] 박만금씨 별세 외

Chosun Ilbo 

▲박만금 별세, 박장섭 경향신문 남광주지국장 장모상=29일2시30분 김해시민장례식장, 발인 1일6시, (055)900-4000▲손청준 前 울산시체육회 부회장 별세, 손성주 청우SI 이사·손대금 삼성엔지니어링 부장·손영석 울산시청 볼링팀 감독·손채옥 부친상=28일23시 울산영락원, 발인 1일 8시, (052)272-1111▲조석현 前 동양시멘트 부사장 별세, 조영서 신한DS 부사장 부친상=28일6시5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7시30분, (02)3410-6920▲최훈구 별세, 최아나·최영동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강사 부친상, 전...

백웅기, 美 컴퓨터학회 논문상

Chosun Ilbo 

백웅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미국 컴퓨터학회(ACM) 프로그래밍 언어분과가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설계 및 구현 분야 논문상'을 받았다.

김광림 퇴계학연구소 이사장

Chosun Ilbo 

김광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퇴계학연구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재정경제부 차관을 거쳐 3선 의원을 지낸 김 이사장은 미래통합당 최고위원과 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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