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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20

Новости за 14.06.2020

'바르셀로나 딱 서라' 스타군단 레알, 에이바르 3대1 격파하며 선두 턱밑추격

Chosun Ilbo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건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개된 라리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특히 이 승리로 레알은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를 맹추격하며 선두 싸움에 불을 지폈다.레알은 15일 새벽(한국시각)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카림 벤제마와 에덴 아자르의 맹활약을 앞세워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승점 59점...

잘츠부르크의 '성난황소' 황희찬, 공격포인트 없었지만 팀 승리 기여

Chosun Ilbo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의 황희찬(24)이 뛰어난 활동력을 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탈 오스트리아리거'급 실력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황희찬은 15일 새벽(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6라운드 린츠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잘츠부르크는 3대1로 승리하며 컵 대회 포함, 공식전 7연승을 질주했다. 더불어 리그 순위에서도 ...



우리 아이도 '메트 오페라 여름 캠프' 보낼까?

Chosun Ilbo 

세계 최고 오페라극장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이하 메트)가 전 세계 어린이(8~12세)·청소년(13~18세)을 위해서 온라인 여름 캠프를 공짜로 연다. 15일 오전 11시(현지 시각)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8주간 메트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실시간 펼치는 '메트 오페라 글로벌 여름 캠프(Met Opera Global Summer Camp)'다.메트의 오페라 선생 20명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페라를 매주 하나씩 골라 요일마다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 작품은 독일 작곡가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 월요일엔 음악과...

[스포츠 브리핑] MLB 선수노조·구단 개막 협상 결렬

Chosun Ilbo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노조가 MLB 사무국, 구단과의 정규리그 개막 관련 협상 종료를 선언했다고 AP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현지에선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의 직권으로 팀당 정규 162경기 대신 48~50 경기 규모로 짧게 치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00세 시대·4차 산업혁명… 치열했던 '조선일보 100년 포럼' 책으로

Chosun Ilbo 

'조선일보 100년 포럼'(대표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이 다음 100년의 세계와 한국의 미래를 내다보고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 모색하는 책 '내일은 없어도 모레는 있다'(조선일보사)를 최근 출간했다.지난해 3월 출범한 '조선일보 100년 포럼'은 매달 한 차례 포럼을 열어 대한민국의 '다음 100년'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포럼 고문을 맡은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고건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정과리 연세대 교수, 김지운 셰프, 제현주 엘로우독 대표, 제롬 글렌 미국 밀레니엄프...

SK 최정 '꽝' '꽝'… 통산 홈런 단독 4위

Chosun Ilbo 

프로야구 SK 최정〈사진〉이 14일 KIA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두 방으로 팀의 4연패를 끊었다. 또 개인 통산 339홈런으로 이호준 NC코치를 제치고 이 부문 통산 단독 4위로 올라서는 동시에 개인 통산 1100타점(KBO 11번째)도 달성했다. 통산 홈런 3위는 장종훈 한화 코치가 갖고 있는 340개다. 이날 3루수 겸 3번 타자로 나선 최정은 6회말 KIA 에이스 양현종의 시속 147㎞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고, 3―3으로 맞선 9회말에는 홍상삼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날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정은 시즌 초반 극...



제주 S-OIL 챔피언십, 악천후로 대회 종료

Chosun Ilbo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이 제주 지역 악천후로 인해 1라운드 18홀 경기로 마무리됐다.지난 12일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36야드)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원래 3라운드 54홀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13일 짙은 안개와 폭우, 낙뢰 때문에 5시간 지연된 낮 12시에 2라운드가 시작됐고, 오후 조 선수 전원이 일몰까지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14일에도 안개 등 기상 상황이 악화해 출발이 수차례 지연됐다. 대회조직위는 이날 오전 2라운드 36홀 경기로 축소 결정을 내린 데 이어 오...

'드루와, 박살내겠다'는 저널리즘토크쇼J… KBS 옴부즈맨도 "품격 떨어진다" 비판

Chosun Ilbo 

KBS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 지난달 KBS1 TV '저널리즘토크쇼J'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출연해 '언론개혁'을 주제로 토론한 것에 대한 정면 비판이 나왔다. 유용민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은 지난 12일 KBS 'TV비평 시청자데스크'에 출연해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이 프로그램에서 조국 전(前) 법무부 장관 관련 언론 보도를 비평한 것과 언론 종사자 전체를 매도하는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문제 삼았다.유 연구원은 "최강욱 대표가 출연해 본인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본인이 비평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이런 방식의 섭외...

타율도 득점도… 삼미·한화 35년 데자뷔

Chosun Ilbo 

프로야구 초창기 불세출의 투수 장명부는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 시절 60경기에 출전해 30승16패6세이브(평균자책점 2.36)를 기록했다. 30승은 37년간 깨지지 않는 KBO리그 한 시즌 최다승. 그런데 장명부는 한 시즌 최다패(25패)란 정반대 기록도 갖고 있다. 1985년 45경기에 출전해 11승25패5세이브(평균자책점 5.30)를 거뒀다. 삼미가 18연패를 당했던 바로 그해다.올해 지난 12일 한화가 35년 동안 삼미 슈퍼스타즈 '흑역사'의 상징 중 하나였던 18연패의 불명예를 함께 짊어졌다. 일부 팀을 제외하면 전력 차...

6전7골 주니오, K리그 입성 3년만에 득점왕 노린다

Chosun Ilbo 

울산 공격수 주니오(34·브라질)의 득점 페이스는 지난 시즌보다 세 배 이상 빠르다. 그는 13일 프로축구 K리그1 성남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42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6경기에 출전해 7번째로 본 골 맛이었다. 지난 시즌엔 19라운드까지 가서야 7호 골을 넣었다.주니오는 "김도훈 감독이 내게 '골을 더 넣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런 압박감을 느끼는 것이 행복하다"고 했다. 득점 선두인 그는 2017년 K리그 입성 이래 첫 득점왕을 노려볼 만하다. 5골을 기록 ...

[단독]강경화 장관 시아버지, '항일 독립유공자' 신청...왜?

Chosun Ilbo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시아버지가 최근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한 공적을 인정해달라”며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심사 결과 포상을 받으면 ‘독립유공자’로 등록할 수 있게 된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강 장관의 시아버지인 이기을(97) 연세대 경영대 명예교수에 대한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서가 이달 초 보훈처에 접수됐다. 신청서는 강 장관의 남편이 대리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항일 운동 관련 공적 심사는 통상 5~6개월 걸린다”면서 “이 교수의 포상 여부는 올 11월...

75만명이 본 '방방콘'… 90분간 260억 벌었다

Chosun Ilbo 

"어서 와, 방방콘은 처음이지?/ 에요 레이디스 앤드 젠틀맨/ 준비가 됐다면 부를게, 예~."14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BTS)'의 곡 '쩔어'로 첫 온라인 유료 라이브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가 시작됐다. 빨간 레이저 빛과 하얀 유리 조각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 화려한 무대. 동시 접속자 수는 75만명. 미국이 가장 많았다. 전 세계 팬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멀티캠 6개로 콘서트를 시청했다. 화면 옆 채팅창에서는 4개 국어로 "보고 싶었어요" "보라해(사랑해)" "월드 와이드 핸섬(세계 최고의 미남)" 등의 응원 글을 남...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흑 1집 반 승

Chosun Ilbo 

〈제14보〉(216~241)=박건호는 천신만고 끝에 이 바둑을 이겨 생애 처음 메이저급 국제대회 출전이란 꿈을 이뤘다. 본선 1회전 상대는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중국 커제. 박건호는 주눅 들지 않고 과감하게 맞섰으나 결국 관록에 밀렸다. 한때 필승의 형세를 구축하고도 종반 실족으로 돌을 거둔 아쉬운 내용이었다. 5년 전 리민배 패배 설욕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긴 레이스를 달려왔고 흑이 또다시 앞섰지만 둘 간의 간격은 매우 좁다. 아직 반상엔 빈 곳도 많고, 무엇보다 쌍방 마지막 초읽기 속에서 무아몽중의 사투를 계속 중이다. 어쩌...

18연패 끝에 환호… 18배 더 짜릿했다

Chosun Ilbo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의 프로야구 시즌 2번째 맞대결. 6―6으로 팽팽히 맞선 9회말 2사 2·3루에서 노태형(25)이 타석에 들어섰다. 2014년 한화에 입단한 노태형은 그동안 2군에서만 뛰다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군대도 현역(11사단)으로 갔다 왔다. 프로야구 최저연봉인 2700만원을 받는 그는 지난 10일 충남 서산에서 2군 경기를 뛰던 도중 1군 합류 소식을 접했다. 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그날 롯데전에 교체 출전하면서 하루에 1·2군 경기를 모두 뛰었다. 프로...

라 리가 다시 열린 날, 메시 축포… 12시즌 연속 20골

Chosun Ilbo 

3개월여 만에 다시 밟은 그라운드. 실전 공백이 길었지만 그의 발끝은 여전히 날카로웠다.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가 14일 마요르카와 벌인 스페인 프로축구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0 승리를 이끌었다. 코로나 사태로 지난 3월 중단됐던 라 리가의 문이 다시 열리자마자 세계 최고 공격수다운 모습을 뽐낸 것이다.메시는 이날 득점으로 정규리그 20골을 채우면서, 2008-2009시즌부터 12시즌 연속 20골을 달성했다. 그는 이 기간에 408골을 터뜨렸다. 2004-2005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이...

[TV조선] 뮤지컬 배우 신인선 이야기

Chosun Ilbo 

TV조선은 15일 밤 10시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방송한다.'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준결승까지 진출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신인선의 이야기가 방송된다.신인선은 4선 국회의원 신기남의 아들로 유명세를 치렀지만, '봤냐고' '삼바의 여인' '사랑의 재개발' 등을 부르며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이제는 신인선의 아버지로 불린다"는 아버지 신기남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아버지 신기남은 "학창시절부터 학생회장을 도맡아 하는 막내아들을 보며 내심 내 뒤를 이어 정치하길 바랐다"고 한다. 그러나 로스쿨 출신인 누나·형과 달리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김민재, 유럽 갈 날 머지않았다', 포르투 이적설X몸값 200억

Chosun Ilbo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럽 챔피언스리그 단골손님인 유럽 유명구단 FC포르투(포르투갈)가 '괴물' 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궈안)를 원한다는 포르투갈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다.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14일자 보도에서 '포르투가 '한국의 반 다이크' 김민재의 영입을 원한다'고 최초로 김민재와 포르투를 연결했다. 전북 현대 반년 임대설에서 대략 일주일만에 유럽 구단과 링크가 떴다. 보도 내용은 상당히 구체적이다. 요약하면, 포르투는 김민재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 걸림돌은 이적료다. 베이징이 주력 수비수 김민재의 몸값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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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샀다, 나는?] 인천 남동공단 수익형 근생 건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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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수익형 근생 건물=산업단지 배후 먹거리타운의 대지 262㎡, 연면적 629㎡인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 14억원이다. 융자 6억5000만원, 보증금 4300만원, 월 837만원에 원룸과 상가로 임대됐다. (032)437-0459◇고양시 덕양구 역세권 1층 상가=대단지 아파트 중심 상권에 위치한 신축 상가빌딩 중 1층 137㎡ 점포가 30억5000만원이다. 보증금 2억원에 유명 패스트푸드점 수수료 매장으로 장기 임대·성업 중이다. 010-2481-8151◇수원 영통대로변 투자·수익용 건물=대단지 아파트 배후 대로...

땅집고 리얼터 세종시 강연

Chosun Ilbo 

부동산 미디어 플랫폼 땅집고가 대전과 세종시 등 충청지역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위한 '부동산 세금 마스터 과정' 강의를 개설합니다. 최근 쏟아진 정부 규제로 복잡해진 부동산 세금을 알기 쉽게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땅집고 파트너 공인중개사에게 제공하는 '땅집고 리얼터' 고객·매물 관리프로그램과 리얼터 전용 세금계산기를 활용해 손쉽게 부동산 세금을 계산하는 노하우도 설명해드립니다.조하림 땅집고 자문 세무사(세희세무회계법인 대표 세무사)가 강사로 나섭니다. 세종시 모임공간 '카이로스'(세종시 시청대로 167. 3층 301호)에서 오는 25...

[알립니다] '조선일보 땅집고 건축주대학' 13기, 강사진과 일대일 무료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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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실전형 건축 강좌인 '조선일보 땅집고 건축주대학'이 13기 과정 수강생을 맞이합니다. 땅집고 건축주대학은 중소형 빌딩과 임대용 주택(다가구·다세대·상가주택 등)을 지어 불황에도 수익을 올리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돈 버는 건축 강좌'입니다. 이미 500명이 넘는 예비 건축주가 수강했습니다. 기수마다 강의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13기에서는 '주거·상가혼합형 빌딩반'과 '중소 규모 수익형 빌딩반' 등 2개 클래스를 모집합니다. ▲불황을 이겨내는 건축 기획과 설계 노하우 ▲투자에 적합한 입지 분석과 최근 ...

원종 길성그랑프리텔 내일 무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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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규 분양 시장에서 무순위 청약, 속칭 '줍줍' 열기가 뜨겁다. 무순위 청약은 이미 청약이 끝난 잔여 가구의 주인을 찾는 것으로,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다. 선착순이나 추첨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나이나 무주택 기간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대림산업이 지난달 실시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무순위 청약에는 3가구 모집에 26만4625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8만8208대1을 기록했다. GS건설이 시공하는 '영통 자이'도 3가구 무순위 청약에 10만1590명이 몰렸다.경기도 부천시 원종동에서 '선(先) 시공, 후(後) ...

"스마트시티, 반도체 이어 한국 먹여살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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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smart city)는 기술에만 초점을 맞추면 실패 확률이 높죠. 결국 사람 중심으로 설계하고 운영해야 합니다."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도시다. 정부는 스마트시티를 '혁신 성장의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수출 산업화해 미래 먹거리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작년 11월 착공한 부산 에코델타 시티에 이어 세종시를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하고 이달 말까지 민간 기업 대상으로 참여 의향서를 받고 있다. 권혁진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은 "이번 국가 시범도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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