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리포트] "그래, 이게 원래 북한이지"
테드 요호 미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공화)은 23일(현지 시각)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출연, "중국 농업은행과 건설은행이 북한의 돈세탁에 연루됐다는 증거가 있다"며 "(미·북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을 경우) 추가 대북 제재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오늘 하원 외교위원회에서는 북한과 비즈니스를 하거나 북한 돈세탁에 연루된 모든 기업에 추가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됐다"면서 "북한과 여전히 거래하고 있거나 북한의 돈세탁에 연루된 모든 기업을 추적해 압박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미 의회가 북한과 거래하는...
북한이 24일 종업원 집단 탈북을 "강제유인 납치사건"이라고 주장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국제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 북한 인권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선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난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낱낱이 드러난 강제유인 납치범죄의 진상'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오늘과 같이 밝은 세상에서 박근혜 패당이 감행한 강제유인 납치범죄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면서 "박근혜 패당과 같은 흉악한 범죄자들은 마땅히 국제법정에 끌어내 인류의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북한은 최...
구본무 회장 '人和 경영' 확산시키자〈새와 숲을 사랑한 거목, 한 그루 나무 곁에 잠들다〉(5월 22일 A10면)를 읽고 감명을 받았다. 우리 경제계의 큰 별이자 어른인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죽음에 많은 국민이 안타까워하고 애도를 표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구 회장은 '인화(人和) 경영'과 '정도(正道) 경영'으로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된 것은 물론 IMF, 외환 위기 등 회사가 힘들 때도 "어렵다고 사람을 내보내면 안 된다"며 인위적 구조조정이나 감원을 하지 않았다.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소탈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구 회...
식당 반찬 가짓수 줄이자우리의 식생활 문화가 예전처럼 배불리 많이 먹지 않는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식당에서는 여전히 반찬 가짓수가 많고 음식량도 남아돌 정도로 많이 주어 남기기 일쑤다. 식당은 음식량과 가짓수보다 맛과 질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어떤 식당에서는 주문하지도 않은 만두 등을 서비스라며 무료 제공하기도 한다. 이런 음식들은 대부분 배가 불러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식당은 손님이 원하지 않는 서비스 음식·음료수를 제공하는 대신 음식값을 내려야 한다. /박옥희·부산 북구아파트 반송함 옆에 우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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