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 “북미회담 진행 최선…北, CVID 수용시 ‘체제안전’ 보장”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는 6월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양국 정상은 이날 오...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는 6월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양국 정상은 이날 오...기사보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트위터에 "중국은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북한 국경을 계속 강력하고 엄격하게 유지해 나가야 한다. 최근 국경에 구멍이 훨씬 더 많이 뚫리고 더 많은 것이 흘러들어 가고 있다고 한다"고 썼다. 북한은 최근 남북대화 전면 중단을 협박하면서 미국과의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까지 위협하고 있다. 미국과의 실무 협의에서도 '이상 신호'가 감지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북한 태도 변화에 중국이 작용했다고 보고 우회적으로 경고를 보낸 것이다. 그는 지난 17일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에게 영향을 미쳤을 수 ...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쇼에 한국 기자단을 배제했다. 한국을 제외한 미·중·영·러 4개국 외신 기자단은 22일 오전 베이징 공항에서 고려항공 전세기를 타고 원산으로 떠났다. 한국 언론의 풍계리 취재는 김정은 위원장이 4·27 정상회담 때 직접 약속한 것이다. 당시 김정은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핵실험장을 5월 중 폐쇄하고 한·미 전문가와 언론인들을 초청하겠다"고 했었다. 그러나 외국 전문가도, 한국 언론도 부르지 않았다. 자기 약속을 엎는 데 걸린 시간은 3주였다.최근 북은 '판문점 선언'을 연달아 위반하고 있다. 고위급 회담 ...
민노총이 국회가 논의 중인 최저임금 산입 범위 확대에 반대하면서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사무실 15곳에서 농성을 벌였다. 국회 본관까지 진입해 기습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최저임금 인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매월 지급하는 상여금과 현금성 숙식비를 최저임금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걸 중단하라는 것이다. 8년 만에 복원된 노사정 협의에서도 뛰쳐나가겠다고 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 낙선운동까지 거론하면서 협박한다.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고용 악화, 서민 경기 침체 등의 부작용이 이어지자 상...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세계평화라는 꿈에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면서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기 때문에 지난 수십 년 간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기사보기
나들이 철을 맞아 가족 여행 등으로 며칠 동안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졌다. 농촌에서는 본격 농사철에 접어들면서 아침부터 하루종일 집을 비우고 일터에 나가기도 한다. 장시간 집을 비우면 빈집털이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경찰은 '예약 순찰제'를 도입해 절도를 예방하고 있다.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사전에 관할 파출소나 지구대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를 통해 집을 비우는 기간을 알려주면 순찰을 강화해 주는 제도다. 경찰은 취약 시간대 그 집 주변을 집중 순찰해 외부인 침입 흔적이나 수상한 점 등을 체크하고, 주...
○드루킹 새 의혹 쏟아지는데 特檢 실시 차일피일 미루는 정부 여당, 공소시효 지나면 '없던 일' 되는 건가.○법원, '肉體 노동 가능 연한' 60세에서 65세로. 3D업종 고령화 실태를 반영하면 70세로 늘려야 현실적.○日, "2040년엔 일하는 사람 다섯 중 한 명이 간병인". 아이 안 낳는 사회가 맞닥뜨려야 할 암울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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