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9.05.2018

[데일리한국 박창민 인턴기자] 일요일인 19일 전국 대체로 화창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은 맑겠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기사보기

북한은 ‘기획탈북’ 의혹을 받고 있는 류경식당 여종업원들을 송환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보이라고 우리 정부에 촉구했다.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9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기획 의혹이 제기된 집단 탈북 여종업원들을 거론하며 "우리 여성 공민들을 지체 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써 북남관계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북한 적십자회 대변인은 "남측 당국은 박근혜 정권이 감행한 전대미문의 반인륜적 만행을 인정하고 사건 관련자들을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남측 당국의 차후 움직임을 지켜볼 것"이...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3당은 19일 드루킹 사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특검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21일 오전 10시에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경안 심사에서 감액·증액 논의를 하다 보니 시간이 지체돼 물리적으로 오늘 본회의 처리가 어려워졌다"며 "교섭단체 대표들이 전화 회동을 통해 21일 오전 10시에 특검과 추경을 동시에 처리하기로 수정 합의했다"고 밝혔다.당초 여야는 19일 오후 9시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안과 추경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으...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드루킹 특검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19일 오후 9시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본회의가 무산됐다. 추경안을 심사해야 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여야 간 의견 충돌로 파행됐기 ...기사보기

19일 새벽 귀순한 북한 남성 2명은 모두 민간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귀순자 중 한 명이 북한군 소좌(소령)로 알려졌으나 보고에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40대 북한 남성 2명은 이날 새벽 작은 목선을 타고 서해상에서 귀순했다. 당초 귀순자의 진술 또는 복장 때문에 북한군이 귀순했다고 보고되는 혼선이 있었으나 관계기관 조사결과 2명 모두 민간인으로 확인됐다. 현재 관계기관은 귀순자 2명에 대한 귀순 경위와 동기, 정확한 신분과 직업을 조사 중이다.앞서 정부 소식통은 “19일 새벽 인천 옹진군 백령도 ...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중인 에산결산특위가 파행되면서 19일 국회 본회의가 결국 무산됐다.국회가 이날 오후 9시 본회의를 열어 드루킹 사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특검 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처리하려고 했으나 추경을 둘러싼 여야 간 진통으로 무산됐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소속 의원들에게 각각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늘 예결위 소소위는 자유한국당의 심사 거부로 파행돼 추경 심사가 중단됐다"며 "오늘 예정된 본회의는 열릴 수 없게 돼 본회의 개의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알렸다.예...

[데일리한국 전현정 기자] 2018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채용 면접시험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1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면접시험 대상은 지난달 7일 치러진 필기시험 합격...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