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 новости за 17 января 2018 года от 123ru.net

272일만에 '현대차 임단협' 타결됐지만…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는

17.01.2018 00:00

Hankook Ilbo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사상 최초 해를 넘긴 현대자동차의 ‘2017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마무리됐다. 지난해 4월20일 노사가 임단협을 위해 첫 상견례를 가진지 272일, 약 8개월 만이다. 노조 대의원선거와 설...기사보기

車 부품회사 '다스'가 매출 1조2000억원 기업으로 급성장한 배경은?

17.01.2018 00:00

Chosun Ilbo

“다스(DAS)는 누구 겁니까?”지난해부터 자동차 부품 회사인 다스의 실소유주에 대한 논란이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연관이 있다는 설이 돌면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기도 했다.여기에 다스가 2004년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과 대통령 재임 기간에 급성장하면서, 전정권과 최대 거래처인 현대차로부터 특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럼 다스는 어떤 회사일까. 다스는 완성차업체에 시트트랙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난 1987년 설립됐다. 시트...

[오!쎈 인터뷰]① 양키스 산하 박효준 "첫 2년, 고교 시절보다 못했다"

17.01.2018 00:00

Chosun Ilbo

[OSEN=최익래 기자] 고교 졸업을 앞두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게 유행처럼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박효준(22·뉴욕 양키스 산하 상위 싱글A)도 그 유행에 따른 이 중 한 명이었다. 성공보다 실패의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는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오르고 있다.박효준은 야탑고 3년간 69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5푼5리, 7홈런, 60타점을 기록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무려 1.007에 달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으며, 공식 홈페이지 'MLB.co...

Новости за 17.01.2018

272일만에 '현대차 임단협' 타결됐지만…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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