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구하기, 외교만큼 어렵네요
○ '文의 특사' 한 달 만에 UAE '王의 남자' 답방…. 퍼즐 맞추기 그만하고 이젠 의혹 좀 잠재워줬으면. ○ 수사 당국, ‘태극기’만 수사하고 ‘촛불’ 고발엔 눈감아. 저러니 ‘권력의 시녀’ 소리 듣는 것. ○ 북경 서북쪽 100만명 식수 공급되는 지하 핵 벙커. “위기 조장한다” 핵 대피 훈련도 않는 우리는?
아산 우리은행이 7일 열린 여자 프로농구 청주 원정 경기에서 KB스타즈를 71대64로 꺾고 선두(16승4패)를 지켰다. 2위 KB(14승5패)엔 승차 1.5게임이 앞선다. KB와의 시즌 상대전적은 2승2패로 균형을 맞췄다.두 팀은 1쿼터부터 접전을 펼쳤다. 승패는 4쿼터 막판 가려졌다. 우리은행은 65―64로 앞서던 종료 1분58초 전 김정은(14점 6리바운드)의 골밑슛으로 3점 차로 달아났다. 종료 1분16초 전엔 나탈리 어천와(24점 8리바운드)가 2점 슛을 꽂으며 KB의 추격을 따돌렸다. 임영희는 15점(3점슛 2개)을 넣었다...
프로배구 남자부 2위 삼성화재가 7일 대전 홈경기에서 5위 KB손해보험을 3대1(16―25 25―18 25―23 25―22)로 이겼다. 삼성화재의 타이스(29점)와 박철우(17점)가 46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여자부 4위 KGC인삼공사는 주포 알레나의 39득점에 힘입어 3위 현대건설을 3대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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