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참여연대 "우리 정부, 北도발 강력대응 적절치 않아"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후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며 군사행동에 나서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사건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오전까지만 해도 "북한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며 북한을 감싸는 주장이 잇따랐다. 북한의 최근 도발 움직임이 첨단 무기 도입 등으로 북한을 자극한 한국 정부와 국제 제재로 대북 압박 고삐를 죈 미국의 잘못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폭파 직후에도 "포(砲)로 폭파 안 한 게 어디냐"(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 "북한이 나름 노력했는데 그 대가가 무엇이냐고...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6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남북관계가 더 긴장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베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 기자단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기사보기
지난 15일 코로나로 인천에서 숨진 80세 남성이 확진 전까지 코로나 자각 증상이 없었다고 16일 방역 당국이 밝혔다.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에 다녀온 뒤 자가 격리 중이었던 그는 자각 증상 없이 진행된 중증 폐렴으로 입원 사흘 만에 숨졌다. 코로나에 감염됐지만 자각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 이 상태에서 타인에게 코로나를 전파하는 '무증상 전파'에 이어 '무증상 사망' 사례도 나오고 있는 것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최근 무증상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는 긴급재난문자...
정부는 16일 북한의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에 "예고됐던 도발"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날 청와대와 통일부는 북한의 도발 직전까지 관련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했다.청와대는 이날 북한의 도발 직후인 오후 5시 5분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었다. 이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NSC 전체회의가 아닌 정 실장이 주재하는 상임위 회의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하노이 북·미 핵 담판이 결렬된 직후인 작년 3월부터 1년 3개월가량 전체회의를 주재하지 않았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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