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실적 최다 '금융규제대응팀'··· 금융분쟁·검사제재 대응 최고 전문성 갖춰

최근 로펌 업계의 화두 중 하나는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다. 내년 3월부터는 금융회사가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설명 의무를 다하지 않거나 부당한 권유를 하면 계약을 해지당할 수 있고, 징벌적 과징금도 물어야 한다. 금융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발생한 DLF(파생결합펀드), 라임 펀드 사건 등으로 불완전 판매나 금융사 내부통제는 이미 도마 위에 올랐다. 금융계 입장에선 로펌의 적절한 법률 서비스 제공이 절실해진 상황이다.법무법인 세종의 '금융규제대응팀'은 금융 당국에서 직접 검사·제재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