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스터트롯' 정동원, 매니저 후원 논란→모금중단→父 "법적조치" 분개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이 후원금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정동원의 개인 매니저는 3일 팬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물품 대신 후원금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 매니저는 유튜브 방송 스튜디오와 연습실을 짓기 위해 큰 돈이 들어간다며 일주일 동안 후원계좌를 열겠다고 밝혔다. "오해가 생길까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조금 더 합리적인 후원이 필요할 것 같아 의견을 모아 결정한 내용"이라는 해명이었다.그러나 소속사가 아닌, 개인 매니저가 자신의 명의로 된 계좌를 통해 후원금을 받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