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정의선 '차세대 자동차 드림팀' 만드나
▲김원식 前 현대전자 상무이사 별세, 조정희 남편상, 김민준 구리시청 주무관·김민혁 우리들요양병원 사무부원장 부친상=21일4시20분 중앙보훈병원, 발인 23일5시, (02)2225-1004▲부경순 前 경인교대 영어교육과 교수 별세, 지용 서강대 전자공학과 교수 아내상, 지유진 에듀진 대표 모친상=21일13시4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13시, (02)2227-7600▲이순옥 별세, 한주·한동근 대구 해성병원장·한주연·한혜숙 모친상, 최임철 서림산업 대표·조진희 현대자동차 부장·박봉흠 능인고 교사 장모상, 이은지 해성 이사장 ...
▲국방부▷조직총괄담당관 오성식▷국방전산정보원 관리과장 장성준▷지뢰피해자지원단 파견 천기섭▷정신전력문화정책과장 유영일▷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파견 김주열▷공통전력계획평가과장 김경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장 이근우▲한신대▷특임교수 이명춘 배경록▷초빙교수 권오성 박용수▲아시아엔·매거진N◇편집위원▷민병돈 홍익희 안규리 임웅균 이진숙 심형철 고용석 이정우 박종인 유희준 최영진 김희봉 이충진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와 청와대, 정부 부처 모두 세종시로 이전해야 서울·수도권 과밀과 부동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며 행정수도 이전을 제안했다. '수도 이전으로 서울 집값을 잡자'는 것이다. 그러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역주도형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했고, 여권 대선 주자들도 "여야가 충분히 논의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부동산 문제 대책으로 느닷없이 행정수도 이전 카드를 꺼내들고 여권 전체가 맞장구를 치고 있다.애초에 행정수도 이전은 국토 균형 발전이라면서 제안된 것이다. 노무현 정부는 '수도 이전을 하면 서울 ...
추미애 법무장관이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와 장모 관련 자료를 보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 자료에는 윤 총장 아내 이름과 경영하는 회사명이 적혀 있고 '건설사로부터 매각 요청 접수' '저축은행 대출 연체이자 발생' 등의 문구도 담겨 있었다. 문서 형식은 정부 보고서와 매우 흡사하다.윤 총장 가족 관련 문제는 지난해 윤 총장 인사청문회 때 나왔다. 여당 스스로 문제없다고 했던 사안이다. 그런데 윤 총장이 정권 비리를 수사하자 급변했다. 친여 매체가 '경찰 내사 보고서'라며 윤 총장 아내가 ...
정부·여당이 또다시 KBS 수신료 인상을 들먹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KBS 수신료 인상을 주장하고 후보자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지난 1일 "전체 재원의 45%에 머물고 있는 수신료 비중이 70% 이상은 돼야 한다"며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민주당과 방통위가 나서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KBS가 수신료를 세금처럼 강제 징수할 수 있는 것은 '공영방송'이기 때문이다. 정권이나 기업 눈치를 보지 않고 중립적으로 방송하라는 의미다. 그러나 지금 KB...
중국 정부가 베이징에 '시진핑 외교 사상 연구센터'를 열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외교 이념을 연구·발전시키겠다는 취지다. 중국이 '덩샤오핑 외교사상'처럼 지도자의 외교 정책을 정리해 책이나 관영 매체를 통해 발표한 적은 있지만 지도자의 이름을 딴 외교 연구소를 만든 것은 처음이다. 미·중이 무역·기술 전쟁뿐만 아니라 이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이 자신의 대외 전략을 좀 더 적극적으로 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중국 외교부는 산하 연구기관인 국제문제연구원에 시진핑 외교 사상 연구센터를 설치하고 20일 개소식을 열었다. 중국 관...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이클 라이언 긴급준비대응 집행이사는 20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의 WHO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아프리카에서 바이러스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했다. 아프리카는 6월 이후 바이러스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일까지 대륙 전체에서 72만1563명의 감염자가 확인돼 그중 1만5169명이 숨졌다. 6월 이후 50일 동안 감염자가 이전의 5.1배, 사망자는 3.7배로 늘었다.특히 아프리카에서 감염자의 절반, 사망자의 3분의 1이 나온 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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