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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01.07.2020

[A.분데스리뷰]황희찬 시즌 22호 도움, 잘츠 슈투름 그라츠에 승리

Chosun Ilbo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잘츠부르크)이 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잘츠부르크는 1일 오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름 그라츠와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1라운드 경기에서 5대2로 승리했다. 잘츠부르크는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상황이었다. 주전을 투입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경기를 압도했다. 전반 20분 아데에미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 8분 온게네가 추가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후반 22분 교체투입됐다. 들어오자마자 날카로운 패스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잘츠...

[IF] 냄새 맡고 "아, 시원하네"… 신개념 VR 기기 개발

Chosun Ilbo 

냄새로 온도를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VR) 기기가 개발됐다.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발간하는 스펙트럼지(誌)는 26일 "시카고대 연구진이 냄새를 이용해 온도 감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했다"고 밝혔다.최근 VR 기기가 발전하고는 있지만 주로 헤드폰이나 헤드셋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시각과 소리 자극에 한정된 것이다. 다른 감각을 느끼게 하려면 가열과 냉각 기능을 갖춘 소자를 추가하면 되지만, 전력 소모가 커 장기간 사용하기 힘들다.연구진은 '삼차 신경'에 주목했다. 삼차 신경은 얼굴에 분포하는 신경으로, 뇌...

[IF] 동물에 이어 식물도 미세 플라스틱에 고통

Chosun Ilbo 

동물뿐 아니라 식물도 미세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연구진은 "식물의 뿌리를 통해 흡수된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이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고 지난 2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발표했다.연구진은 나노 플라스틱이 섞인 토양에서 연구에 흔히 쓰이는 식물인 애기장대를 키웠다. 연구진은 나노 플라스틱을 형광으로 표시했고, 전기적 성질인 전하도 띠게 만들었다. 이는 일반적인 플라스틱과 달리 나노 플라스틱은 자연에서 분해되면서 전하를 띠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그 결과, 식물은 20...




[IF] 인공 태양 조립할 '스패너'와 '펜치'… 국내서 개발 완료

Chosun Ilbo 

'인공(人工) 태양'을 조립할 스패너와 펜치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부품 조립에 필요한 장비 개발이 국내에서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소는 ITER 조립 장비의 주요 핵심 부품 2개의 검증 시험까지 마치고 지난 28일 ITER 건설지인 프랑스로 보냈다. 한국은 2017년부터 개발한 조립 장비의 주요 부품들을 ITER 건설지로 운송해왔다. 이번 부품을 마지막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조립 장비 개발이 모두 끝났다. 이제 ITER 장치의 본격적인 조립이 시작될 예정이다.◇인공 태양 ...

[IF] [사이언스샷] 블랙홀 충돌 흔적, 빛 형태로 처음 관측

Chosun Ilbo 

저 멀리 검은 원반 주위로 빛이 휘몰아치고, 앞쪽에는 검은 눈동자 두 개가 떠 있다. 지구로부터 40억 광년(光年·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 떨어진 우주에서 블랙홀 세 개가 한데 모인 진기한 광경을 상상한 그림〈사진〉이다.미국 캘리포니아공대의 매슈 그레이엄 교수 연구진은 지난 24일 국제 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에 "블랙홀들이 충돌하면서 중력파(重力波)와 함께 엄청난 빛까지 발산하는 현상을 처음으로 관측했다"고 밝혔다.블랙홀은 중력이 엄청나 빛조차도 빠져나오지 못한다. 블랙홀이 충돌해도 빛을 관측하지...

[EPL스타]'2골-1도움' 오바메양, 아스널 대승 이끌다

Chosun Ilbo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폭발했다. 아스널은 대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승점 46을 기록한 아스널은 7위로 올라섰다. 오바메양이 모든 것을 결정지은 경기였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3분 노리치 골키퍼 크룰이 실책을 했다. 이를 오바메양이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리그 18호골이었다. 오바메양은 추가골을 도왔다. 전반 37분 박스안으로 쇄도하는...

[IF] "별 보려다 일론 머스크의 위성 봤네" 국내서 천체 관측 방해하는 모습 포착

Chosun Ilbo 

밤하늘에 물체 8개가 긴 궤적을 남기며 지나갔다. 민간 우주탐사 업체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스타링크다.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선임연구원은 지난 22일 저녁 헤르쿨레스 별자리에 있는 구상성단(球狀星團) M13을 관측하다가 스타링크 위성이 천체관측을 방해하는 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혔다.스타링크 위성은 저궤도 군집위성이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세운 스페이스X는 고도 500~1200㎞ 지구 저궤도에 위성 1만2000기를 쏘아 전 세계를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스타링크는 일출·일몰 전후 약 2시간...

[IF] 인류 첫 '지구 아닌 곳에서의 비행', 성공할까

Chosun Ilbo 

오는 20일 미 항공우주국(NASA)이 이동형 탐사로봇(로버) '퍼시비어런스'를 화성으로 발사한다. NASA는 자동차만 한 이 로버로 화성의 토양을 시추해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화성 탐사는 육지뿐 아니라 하늘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화성 최초로 하늘을 날 헬리콥터가 로버의 배에 붙어 발사된다. NASA는 무게가 1.8㎏에 날개 길이가 1.2m인 이 헬리콥터에 '인저뉴어티(Ingenuity, 독창성)'란 이름을 붙였다.화성까지 비행은 약 7개월이 걸린다. 인저뉴어티 헬리콥터는 내년 2월부터 30일에 거쳐 총 5번...





[IF] 파킨슨병 쥐도 일어서게 한 '신경세포 돌려막기'

Chosun Ilbo 

뇌에서 운동을 담당한 신경세포가 망가지면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다. 뇌가 멀쩡해도 척수가 손상되면 역시 운동 신경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하반신이 마비된다. 과학자들이 동물실험을 통해 망가진 신경세포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견디듯, 다른 세포를 신경세포로 만들어 운동 기능을 회복하는 방식이다. 이런 '신경세포 돌려막기'가 발전하면 파킨슨병이나 척수마비 환자의 재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뇌 속 보급부대를 전투부대로 재편미국 UC샌디에이고의 시앙-둥 푸 교수 연구진은 지난 24일 국...

빚투 버블 우려… 증권사들, 담보대출 제한 나서

Chosun Ilbo 

개인이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에서 빌린 신용융자 잔고가 역대 최대치(12조6624억원)를 기록한 가운데, 대형 증권사들이 위험 관리 차원에서 신규 담보 대출 중단에 속속 나서고 있다. 대출을 활용한 공격적인 레버리지 투자는 주가가 낮아 상승 가능성이 높을 때에는 유리할 수 있지만, 증시 고점 부근의 조정 국면에서는 손실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미래에셋대우는 주식·펀드 등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리는 예탁증권 담보융자 대출을 오는 14일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사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영업점 창구와 ...

예금 아니면 주식… 양극단으로 몰리는 돈

Chosun Ilbo 

직장인 A씨는 최근 전세를 반(半)전세로 돌리고 보증금을 돌려받아 목돈 1억원이 생겼다. A씨는 이 돈을 한 달 가까이 예금 계좌에 두고 있다. 금융 상품에 투자하자니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이 우려됐고, 부동산 투자도 규제가 심해 선뜻 뛰어들기 어려웠다.반면 평소 주식 투자를 했던 B씨는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돈으로 주식에 투자했다. B씨는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 돈을 벌 수 있는 건 주식 투자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했다.코로나 사태 이후 증시와 은행 예금으로 동시에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정부와 한국은행의 적극...

[스포츠 브리핑] 황택의·양효진, 프로배구 남녀 연봉킹 외

Chosun Ilbo 

황택의·양효진, 프로배구 남녀 연봉킹프로배구 황택의(24·KB손해보험)와 양효진(31·현대건설)이 2020-2021 V리그 남녀 연봉왕에 등극했다.1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세터 황택의는 7억3000만원에 계약해 V리그 연봉 7억원 시대를 열며 남자부 최고액 선수로 등록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양효진은 연봉 4억5000만원에 옵션 2억5000만원을 더한 총액 7억원을 받아 8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다. 11년 만에 한국 복귀를 결정한 김연경(32·흥국생명)은 3억5000만원으로 이소영(26), 강...


아우디 첫 순수 전기차, 사이드미러 자리엔 카메라

Chosun Ilbo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제프 매너링 아우디 부문 사장이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는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소개하고 있다. e트론은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사이드미러를 카메라로 대체하는 '버추얼 사이드미러'를 양산 자동차 중에선 처음 적용했다(오른쪽 위 작은 사진).

前소속팀 가혹행위 호소… 국대 출신 철인3종 선수, 숙소에서 극단적 선택

Chosun Ilbo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여자 청소년대표와 국가대표를 지낸 최숙현(22)이 지난 26일 부산 숙소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최숙현은 지난 4월 8일 체육회 산하 스포츠인권센터에 폭력 신고를 했고,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었다. 또 경주경찰서 조사가 마무리돼 대구지검 경주지청으로 송치됐고, 현재 대구지검에서 수사 중이다.일각에선 최숙현이 지도자와 선배들의 폭행·폭언 등 가혹행위에 시달려 올해 초 팀까지 옮기고, 폭행 사실을 경찰과 대한체육회에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미온적인 ...

차 안에서 즐기는 진도북춤… 9일부터 경복궁에서 음악회

Chosun Ilbo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경복궁 야외 주차장에서 '차 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를 개최한다. 야외 주차장에 특설 무대와 대형 화면을 설치해 자동차를 탄 채로 즐길 수 있게 기획했다. 9~12일, 16~19일 오후 7시 50분부터 70분간 진행되며, 진도북춤 등 전통 예술 공연과 록,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매일 다른 주제로 구성된다. 퓨전국악밴드 잠비나이를 시작으로 소리꾼 이희문〈사진〉과 김율희, 퓨전국악그룹 악단광칠과 고래야 등이 출연한다. 1일 입장 차량은 60대씩. 3일 오후 2시...

[하정훈의 '삐뽀삐뽀'] 성장기, 고기 꼭 챙겨 먹여야… 채소 곁들이면 흡수 더 잘 돼

Chosun Ilbo 

예전에는 명절에나 먹던 고깃국이 최고 보신 음식이었다. 세상이 좋아져 이제는 고기를 너무 먹어서 건강을 해친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이에게 고기 잘 먹이는 법을 알아보자.동물성 고기에는 우리 몸을 만드는 중요한 구성 성분인 단백질이 많고, 혈액과 신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철분도 많고, 키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아연도 많다. 게다가 뇌와 신경 기능을 유지하는 비타민 B는 동물성 고기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아이든 어른이든 적당량의 고기를 먹어야 한다.한창 자라는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고기를 먹는 것이 키 성장뿐 아니라 두뇌 발달에도 매우...

'책벌레 임금님'이 유행시킨 병풍 보러 갈까

Chosun Ilbo 

조선 제22대 왕 정조(1752~1800)는 지독한 책벌레였다. 1791년 그는 창덕궁 어좌 뒤에 있던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를 치우고 책거리 병풍을 세우라고 명한다. "옛말에 서재에 들어가 책을 만지기만 해도 기쁜 마음이 솟는다고 했다. 나는 이 말의 의미를 책거리 그림을 보고 알게 되었다."왕이 좋아한 책거리는 곧 시중에 대유행했다. 고관대작이 앞다퉈 병풍을 집에 들였고, 19세기 후반에는 민화의 단골 소재가 됐다. 상류층은 책거리에 중국 도자기 등을 진열해 골동 취미를 드러냈고, 서민들은 책거리 민화를 통해 출세와 행복을 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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