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 новости за 21 июля 2020 года от 123ru.net

알칸타라·요키시, 누가 10승 고지 선착할까

21.07.2020 00:58

Chosun Ilbo

다승왕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라울 알칸타라(28·두산 베어스)와 에릭 요키시(31·키움 히어로즈)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알칸타라는 21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요키시도 선발 출격한다.올해 13경기에 등판한 알칸타라는 9승1패 평균자책점 3.13의 좋은 성적을 올리며 두산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해 KT 위즈에서 27경기에서 11승(11패)을 올린 것을 감안하면, 알칸타라는 굉장히 빠른 승수 쌓기를 하고 있다. 타선의 지원을 받는다면 시즌 20승 달성도 가능하다.알칸타라는 올해...

박원순에 "실수하셨어요?" 물었던 젠더특보,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

21.07.2020 00:57

Chosun Ilbo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 21일 새벽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임 특보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의 '키맨(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박 전 시장이 성추행으로 피소당한 지난 8일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며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20분쯤 임 특보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박 전 시장 고소 내용을 어떻게 알게됐는지 등에 대해 조사했다. 변호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1명과 함께 경찰에 출석한 임 특보는 대기 중이던 취재진을 피해 형사 ...

아나시스 2호 발사 성공, 한국 세계 10번째로 軍통신위성 보유

21.07.2020 00:51

Chosun Ilbo

한국군의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전용 군사위성을 보유한 국가에 합류하게 됐다.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20일(현지 시각)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기준 21일 오전 6시30분) 아나시스 2호가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고 밝혔다. 아나시스 2호는 발사 약 32분후 고도 약 630km 지점에서 팰컨9으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됐다. 이후 프랑스 툴루즈 위성관제센터와 첫 교신을 시도한다. 아나시스 2호는...

주한미군 감축설에…美하원 외교위원장 "국익 버리는 격"

21.07.2020 00:47

Chosun Ilbo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설이 최근 또 다시 제기되면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 상·하원 의원들이 잇따라 우려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엘리엇 엥겔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주한미군 감축은 미국의 국익을 버리는 격이라고 지적했고, 아미 베라 하원 동아태·비확산소위원회 위원장은 주한미군 감축은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인 엥겔 위원장은 20일(현지 시각) “우리는 4년 전보다 북한 핵무기와 중국의 공격성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8월 17일 임시공휴일, 황금연휴 실현될까? "오늘(21일) 결정"

21.07.2020 00:42

Hankook Ilbo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 지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정부는 2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담은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기사보기

KCC 이정현 전치 4주 무릎부상, 정확한 상태는?

21.07.2020 00:31

Chosun Ilbo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CC 이정현은 괜찮을까.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KCC 전창진 감독은 매우 아쉬워한다. "이정현의 몸상태가 상당히 좋았고, 본인도 지난 시즌 부진에 대해 절치부심, 노력을 많이 했다"고 했다. 그런데, 다쳤다. 단,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연습 도중 부상이 일어났다. 스크린을 거는 상황에서 송교창과 무릎이 부딪쳤고, 무릎 부위의 인대가 충격을 받았다. KCC 측은 "무릎이 살짝 찧었다. 이전에도 그런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전치 4주를 받은 것은 완벽하게 낫기 위한...

SON의 '손가락 하늘 찌르기' 세리머니 궁금증 폭발, 무슨 의미일까

21.07.2020 00:29

Chosun Ilbo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손흥민(28)의 이 세리머니는 무슨 의미일까. 그가 레스터시티전, 전반 6분 상대 골망을 흔든 후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을 하늘로 향하는 세리머니를 했다. 비록 나중에 그 골은 공식적으로 자책골로 기록돼 손흥민의 득점은 취소됐다. 그렇지만 손흥민의 이 낯선 세리머니는 많은 궁금증을 낳았다. 토트넘 구단은 이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러면서 코멘트로 '이제 한 게임 남았다'고 달았다. 토트넘은 20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레스터시티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전한길 강사, 공단기→메가스터디 이적…"수험생 환불러시"

21.07.2020 00:28

Hankook Ilbo

한국사 전한길 강사가 이적 소식을 알린 가운데, 수험생들의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전한길 강사는 20일 오후 개인 카페를 통해 "오늘부터 ST를 떠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9급/소방/경찰 수험생분들께는 2021년 시...기사보기

아마존이 견인한 뉴욕증시, 나스닥 2.5% 올라 또 사상 최고치

21.07.2020 00:26

Chosun Ilbo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코로나 감염증 백신과 경기부양책 기대로 인해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20일(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92포인트(0.03%) 오른 26,680.87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11포인트(0.84%) 오른 3,251.84에, 나스닥은 263.90포인트(2.51%) 급등한 10,767.0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2020년...

10년계약을 한다면, 루카 돈치치 vs 야니스 아데토쿰보, 최고의 선택은?

21.07.2020 00:15

Chosun Ilbo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10년 장기계약을 한다면, 어떤 선수가 베스트일까. 재미있는 상상을 미국 CBS스포츠가 했다. 10년 계약이라는 조건이 걸려 있다. 당연히 젊어야 한다. 수많은 젊은 선수들의 이름이 나왔다. NBA 팬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여기에서 두 명의 선수가 유력하게 거론됐다. 루카 돈치치(댈러스)와 야니스 아데토쿰보(밀워키)다. 두 선수 모두 설명이 필요없다. 돈치치는 댈러스의 에이스다. 올 시즌 평균 28.7득점, 8.7어시스트, 9.3리바운드를 기록한 만능 선수다. 단숨에...

[보통사람 창업기] 공인중개사 출신의 한 달 5000만원 수익 아이디어

21.07.2020 00:00

Chosun Ilbo

부동산 중개사 출신, 유통업에서 연이은 실패독학으로 재봉 배워 방석 개발쿨젤과 메모리폼 시원 방석 'SBA 우수 상품 선정'유명 스타트업 CEO들은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 출신의 기술적 배경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창업을 꿈꾸다가도, 유명 CEO들의 약력 앞에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창업이 꼭 좋은 학벌과 아이디어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평균보다 떨어지는 스펙으로 성공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창업기를 소개하는 ‘나도 한다, 창업’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여러분들의 창업에 진짜 도움이 ...

[민학수의 All That Golf]10타 줄이는 골프룰(13) "하나 더 칠게"… 이렇게 말하고 잠정구 쳤다가는 ‘낭패’

21.07.2020 00:00

Chosun Ilbo

공이 페널티 구역 밖에서 분실될 우려가 있거나 아웃오브바운스 구역(OB)으로 갔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 시간 절약을 위해 프로비저널 볼(Provisional Ball: 또는 잠정구)을 치곤 한다. 이때 "하나 더 칠게" 또는 "다른 볼을 플레이 할게"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만 말하고 쳤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골프 규칙(18.3b)은 "반드시 ‘프로비저널 볼’ 용어를 사용하거나 그밖의 방법으로 잠정적으로 공을 플레이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나타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프로비저널 볼을 칠 의도가 있었더라도 ...

Новости за 21.07.2020

알칸타라·요키시, 누가 10승 고지 선착할까

박원순에 "실수하셨어요?" 물었던 젠더특보,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

아나시스 2호 발사 성공, 한국 세계 10번째로 軍통신위성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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