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 новости за 28 августа 2019 года от 123ru.net

박해진, 정문호 소방청장 특별출연 성사···드라마 '시크릿'

28.08.2019 01:10

Chosun Ilbo

한류스타 박해진(36)과 정문호(57) 소방청장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정문호 소방청장이 드라마 '시크릿'에 출연한다"며 "박해진이 직접 출연을 요청했고, 정 소방청장이 흔쾌히 응했다. 바쁜 일정을 조정해 촬영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소방청장이 TV드라마에 나오는 것은 이례적이다. '시크릿'은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만큼, 소방청의 지원 덕분에 6개월간의 촬영을 27일 무사히 마쳤다. 정 소방청장도 박해진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기꺼이 마지막 촬영에 특별 출연해준 것으로 알려졌다.박해진과 정 소...

'아내의 맛' 서유리·최병길 부부... 결혼 이틀차 '달달' 신혼생활

28.08.2019 01:04

Chosun Ilbo

최근 결혼한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34)와 전 MBC PD 최병길(42) 부부가 신혼생활을 공개했다.서유리·최병길 부부는 지난 27일 오후 10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첫 출연했다. 촬영일은 지난 14일 결혼한 이들의 결혼 2일차였다. 이들 부부는 방송 내내 서로 떨어지지 않으며 애교를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신혼여행을 앞두고 부부 십계명을 작성하고 서로 바꿔 읽었다. 서유리는 "자기가 입은 옷은 자기가 처리한다"를, 최병길은 "보증서지 말기"를 읽었다. 특히 최병길은 10번을 읽으며 "이거 마음에...

히바우두 SNS 일침 "바르사 사장은 네이마르 타구단에 빼앗기면 안 된다"

28.08.2019 00:51

Chosun Ilbo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바르셀로나 사장과 이사들은 네이마르를 다른 구단으로 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브라질 축구 영웅 중 한명으로 FC바르셀로나 출신인 히바우두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 이적시장의 마지막 뜨거운 감자인 네이마르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히바우두는 네이마르가 다시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다. 그는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사장에게 네이마르를 다시 영입하라고 등을 떠밀었다. 히바우두는 자신의 SNS에 "우리는 네이마르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다 알고 있다. 그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건 ...

중학생에게 "죽어볼래" 폭언한 나경원 前 비서 벌금 100만원

28.08.2019 00:35

Chosun Ilbo

중학생에게 전화를 걸어 "죽어보겠느냐"며 폭언을 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전 비서가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함석천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박모(37)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해 5월 나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중학생 A(15)군과 통화하다 언론 보도와 관련해 시비가 붙자, A군에게 "찾아가겠다"는 등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다.당시 A군은 박씨가 페이스북에 정세균 국회의장의 불법 주차 관련 기사를 공유하자 나 의원도 불법 주차를 하지...

바르사-PSG 네이마르 이적 협상중, 바르사 이사 "1차 결렬, 가까워 지고 있다"

28.08.2019 00:30

Chosun Ilbo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는 협상 중이다. 가까워지고 있다."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가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PSG)의 이적을 두고 본격적으로 협상 중이다. 바르셀로나 이사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생제르맹 이사들과 협상을 벌였다. 현지시각 27일 1차 협상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끝났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에선 하비에르 보르다스, 오스카 그라우, 에릭 아비달, 안드레 쿠리 이사가 참석했다. 보르다스 이사는 "아직 합의에 도달한 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협상 중이고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예비 며느리에게 마약 투약후 성폭행 시도한 50대 검거

28.08.2019 00:22

Chosun Ilbo

결혼을 약속한 아들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도주한지 12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28일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모(56)씨를 경기 용인시 백암면 한 노상에서 체포, 포천경찰서로 압송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의 한 펜션에서 아들 여자친구인 A씨에게 "힘든 일 있느냐, 위로해주겠다"며 눈을 감으라 한 뒤 주사기로 필로폰을 강제 투약했다. 놀란 A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김씨는 차를 타고 도주, 10여일간...

'리벤지 포르노‘ 30대 징역형 확정

28.08.2019 00:00

Chosun Ilbo

유포 영상, 피해자 스스로 촬영했으면 ‘몰카’ 아닌 ‘음란물‘로 처벌해야결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의 나체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징역형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유포 등 혐의로 기소된 A(32)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7년 10월 교제 중이던 여성의 알몸이 담긴 사진과 영상 파일을 피해자의 지인과 회사 동료 등에게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피해자가 헤어지자면서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자 범행에 나선 것...

Новости за 28.0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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