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 новости за 7 августа 2019 года от 123ru.net

손흥민, 차범근 뛰어넘을까…'한국인 유럽 최다골' 기록 넘본다

07.08.2019 01:26

Chosun Ilbo

축구선수 손흥민(27·토트넘)이 한 시즌 개인 최다 골 경신에 도전한다. 과거 유럽 무대에서 활약했던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토트넘은 오는 11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지난 시즌까지 손흥민이 유럽 무대에서 기록한 골은 총 116골로, 차범근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인 유럽 최다 골 기록(121골)과는 5골 차이다. 축구계에서는 최근 몇 년간의 경기력을 감안하면, 손흥민이 이번 시즌 무난히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설 ...

[전문가 칼럼] 금융패닉에 빠진 대한민국, 사태 장기화는 막아야

07.08.2019 01:25

Hankook Ilbo

[전문가 칼럼=조하현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지난 2일 일본 정부는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시키는 결정을 하면서 한국에 대한 2차 경제보복을 단행했다. 사실 이 결정이 이뤄지기 하루 전 한국과 일본의 외교부...기사보기

명성교회, 부자세습 위법 판결에 불복 "김하나 위임목사직 유지"

07.08.2019 01:10

Chosun Ilbo

부사 세습 논란에 휩싸인 명성교회가 김삼환·김하나 부자의 위임목사직 세습이 교단 헌법을 위배한다고 판단한 교단 재판국 결정에 사실상 불복했다.명성교회 장로들은 지난 6일 회의를 연 뒤 낸 입장문에서 "명성교회는 노회와 총회와 협력 속에서 김하나 담임 목사가 위임목사로서의 사역이 중단 없이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날 교단 재판국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들은 "명성교회의 후임목사 청빙은 세습이 아닌, 성도들의 뜻을 모아 당회와 공동의회의 투표를 통한 민주적 결의를 거쳐 노회의 인준을 받은 적법한 절차"라며...

“스페인 계단에 앉으면 벌금”…로마 새 규칙 논란

07.08.2019 00:55

Chosun Ilbo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장소로 유명한 ‘스페인 계단’에 더 이상 앉을 수 없을 전망이다. 로마 경찰이 계단에 앉기만 해도 벌금을 물리는 새 규칙을 도입했기 때문이다.6일(현지시각) 현지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마 경찰은 최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스페인 계단과 주변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관광객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새 규칙을 시행하기로 했다.앞으로 스페인 계단에 앉거나 눕는 행위가 금지된다. 계단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음식을 먹거나 계단 아래 배 ...

맨유 리옹에 공격수 무사 뎀벨레 영입 오퍼, 루카쿠 대체자 낙점

07.08.2019 00:45

Chosun Ilbo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유가 이적 시장 마감을 이틀 앞두고 프랑스 리옹 공격수 무사 뎀벨레(23·프랑스 출신) 영입에 나섰다.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로멜로 루카쿠(맨유)가 떠날 경우를 대비한 대체 선수 영입을 고려한 것이다. 이번 주말 시즌 정규리그 개막을 코앞에 두고 루카쿠는 맨유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벨기에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솔샤르 맨유 감독 입장에선 루카쿠의 빈자리를 어떤 식으로 든 메워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야후 스포츠는 맨유가 뎀벨레의 이적을 위해 리옹 구단과 접촉해 솔깃한 제안을 했다고 7일 보도했다....

태풍 소멸했지만 강원동부는 최고 100㎜ 폭우…낮기온 최고 34도

07.08.2019 00:45

Chosun Ilbo

수요일인 7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소멸하고 남은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현재까지 삼척 도계에 149㎜의 강수량이 기록된 것을 비롯해 경주 토함산 128㎜, 울산 매곡 128㎜, 홍천 구룡령 110㎜, 강릉 옥계 65㎜ 등의 비가 내렸다.기상청은 이날 저녁까지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 30∼80㎜, 많은 곳은 최대 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강원도 나머지 지역과 충북, 경북 북부지역에는 5∼40㎜, 서울과 경기 내륙, 충남 내륙, 경북 남부, 울릉도·독도에는 5㎜...

프란시스코보다 강한 태풍 '레끼마·크로사' 진로는?

07.08.2019 00:34

Chosun Ilbo

지난 6일 밤 부산 인근 상륙한 뒤 소멸한 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이어 9호 태풍 ‘레끼마’와 10호 태풍 ‘크로사’의 이동 경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태풍 모두 8호 태풍 프란시스코보다 세력이 더 강하며, 한반도 관통 여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생한 태풍 레끼마는 6일 오후 9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50㎞ 부근 해상을 지났다. 7일 오전에는 강중형급으로 몸집을 더 키운 뒤 타이완 타이베이 북서쪽 약 12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오후 중국 남부에 상륙, 다...

[오늘(7일)의 날씨] 태풍 영향으로 전국 비...최대 200㎜ 이상

07.08.2019 00:30

Hankook Ilbo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수요일인 7일은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태풍의 영향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충북·경상도·강원도 50∼150㎜, 서울·경기내륙 10~60㎜, 전라 서해안·제주...기사보기

[속보] 北, 어제 신형전술유도탄 발사…"한미연습에 경고"

07.08.2019 00:11

Chosun Ilbo

북한이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7일 보도했다.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께서 8월 6일 새벽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참관하셨다"면서 "우리나라 서부작전비행장에서 발사된 전술유도탄 2발은 수도권 지역 상공과 우리나라 중부내륙지대 상공을 비행해 조선 동해상의 설정된 목표섬을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다.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께서는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가 목적한 바대로 만족스럽게 진행되었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오늘 우리의 군사적 행동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려...

토트넘 '잉여전력' 쿠티뉴 임대 관심, 포체티노 전화통화로 설득

07.08.2019 00:06

Chosun Ilbo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FC바르셀로나의 '잉여 전력' 필립 쿠티뉴의 토트넘 임대설이 제기됐다. 바르셀로나 구단이 EPL의 아스널 맨유 그리고 토트넘에 쿠티뉴 이적을 제안했는데 아스널과 맨유는 관심이 없고 토트넘이 임대에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다드 보도에 따르면 쿠티뉴가 EPL로 돌아오는데 현재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토트넘 임대라는 것이다. 앞서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 사령탑 포체티노 감독이 쿠티뉴와 전화 통화를 했고, 토트넘 임대에 대해 설득을 했다고 전했다. 쿠티뉴와 포체티노 감독은 인연이 있다. 2...

'태풍 영향' 전국 빗방울…강원영동 200㎜ 이상

07.08.2019 00:03

Chosun Ilbo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며 소멸했지만, 7일 오전까지는 전국에서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울, 경기와 충청, 남부지방은 오전 9시에, 강원도는 오후 6시에 비가 그치겠다"며 "대기불안정으로 남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관측했다.소형태풍 프란시스코는 전날 오후 9시께 부산 북쪽 1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Tropical Depression)로 약화됐다. 열대저압부는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17m 미만의 열대성 저기압...

Новости за 07.08.2019

손흥민, 차범근 뛰어넘을까…'한국인 유럽 최다골' 기록 넘본다

[전문가 칼럼] 금융패닉에 빠진 대한민국, 사태 장기화는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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