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7
이 글을 읽을 때 함께하면 좋을 것. Cognac XO Grande Champagne, Pierre de Segonzac Vinum Brandy Glass, Riedel 피츠제럴드와 카포티: 피츠제럴드의 단편을 읽는 시간을 기다린다. 그의 소설은 장편보다 단편이 훨씬 좋다. 나 는 괜찮지만, ‘다시 찾은 바빌론’ ‘베르니스 단발을 하다’ ‘컷 글라스 볼’ 같은 건 정말로 좋다. 작가마다 문체가 있어서 읽기에 어울리는 계절이 있다. 오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