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나플라, 남다른 '래퍼 포스'..'바지 움켜잡고 카메라 응시'
'대한민국은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 '자유민주주의' 등의 서술이 빠진 중·고교 한국사 보조 교재가 전북·광주·세종 지역 학생들에게 배포됐다. 강원 지역에도 곧 배포될 예정이다. 이 교재는 박근혜 정부가 2015년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계획을 발표하자 4개 지역 교육감들이 '다양한 시각과 인권적 가치를 가르친다'며 공동 제작해 2년 6개월여 만에 펴낸 것이다. 4곳 교육감은 모두 지역 전교조 위원장 출신이거나 친(親)전교조 성향 사람들이다.이들이 만든 한국사 중학교 교재에는 6·25 전쟁이 북한이 남침해 시작된 것이라는 사실이 빠져 ...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청와대 비서진이 내부 회의에 참석하고도 회의 수당 명목으로 회당 10만~25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28일 밝혔다. 심 의원은 국가 재정정보 시스템에서 내려받은 정부 예산 집행 자료를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러자 기획재정부가 심 의원을 예산 정보 불법 유출 혐의로 고발한 데 이어 청와대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심 의원은 기재부에서 재정 정보 시스템 접속 권한을 부여받아 합법적으로 입수한 정보라고 맞서고 있다.심 의원실 자료 입수가 권한을 벗어난 것인지는 검찰 수사와 법원 재판에서...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유엔 안보리 장관급회의에서 "대북 압박이 목표는 아니라는 게 중국의 확고한 입장이다. 적절한 시점에 북한의 조치에 따른 제재 수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더 나아가 "제재 강화는 북한의 인도적 위기를 낳을 뿐"이라며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은 회원국의 주권을 훼손하는 조치"라고 했다. 중·러는 지난주 안보리 긴급회의에서도 "제재에만 의존하면 재앙적인 결과 외에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약속이나 한 듯 '선(先) 대북 제재 완화'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그동...
이은적 대구교대 미술교육과 교수가 한국조형교육학회 '제4회 김정학술상'을 받았다. 미술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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