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군, 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개막전 우승

김중군(서한GP)이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 새 시즌 첫 챔프가 됐다. 김중군은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ASA 6000 클래스 결선에서 21랩(1랩=4.346㎞)을 42분49초731만에 완주해 정상에 올랐다.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을 차지한 김중군은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폴 투 윈’을 달성했다. 김중군은 2014년 10월 당시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이후 4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2위로 통과한 김재현이 접촉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