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주진모, 새로운 대표 자리까지 제안 받았다…대반전 엔딩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저 선데이 통신을 무너뜨리러 왔습니다"SBS '빅이슈' 주진모가 판도라의 상자와도 같은 '선데이 통신' 데이터베이스를 사수, 대표 자리를 제안 받으며 새로운 권력자로 등극하는 '반전 엔딩'을 선사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연출 이동훈, 박수진/제작 HB엔터테인먼트) 27, 28회분에서는 지수현(한예슬)과 조형준(김희원)이 딸 세은(서이수)의 심장이식수술을 빌미로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된 한석주(주진모)가 '선데이 통신'을 향한 복수의 폭주 끝에 대한민국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