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테니스 크리스티 안, 오스타펜코 눌러 외
테니스 크리스티 안, 오스타펜코 눌러재미교포 크리스티 안(27)이 11일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클라로 오픈(콜롬비아 보고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2017 프랑스오픈 단식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22·라트비아)를 2대1(2-6 7-6 7-5)로 이겼다. 안은 세계 랭킹 205위, 오스타펜코는 29위다. 안은 부모가 한국인인 교포 2세다. 안혜림이란 한국 이름을 갖고 있다.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 공식 창단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이 11일 공식 창단식을 열었다. 주세혁(39), 정상은(29), 백광일(26), 박찬혁(24)으로 선수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