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프듀X101' 투표조작 녹음파일 확보→진상위 "X1 데뷔 강행 규탄" 성명[전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경찰이 엠넷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 증거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팬들이 결성한 진상규명위원회가 X1(엑스원) 데뷔와 관련한 성명서를 냈다.19일 중앙일보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지난달 확보한 제작진 휴대 전화에 조작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녹음파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논란이 된 '프로듀스X101' 이외의 다른 시즌에 대한 조작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지난 12일 제작진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