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식당 '테이블 거리 두기' 실천 필요며칠 전 큰 카페에 갔다가 아연실색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국민 대부분이 바깥 출입을 삼가고 모임·회식도 자제하고 있는데, 그 카페는 손님들로 가득 차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였다. 대부분 마스크를 벗은 채 삼삼오오 다닥다닥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테이블 간격도 기껏해야 1m 정도였다.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으로 정해 교회 예배 중단, 학원 휴원, 재택근무 등을 유도하고 있다. 불가피하게 집회 등을 할 경우 방역 ...
○與 비례당, '매달 전 국민 60만원' 공약 철회하고 민주당 공약 베껴 냈다 또 철회. 아예 創黨 철회하시지.○MBC 의혹 던지면 '조국 無罪'라던 與 인사들은 '윤석열 때리기'로 맞장구. 이런 게 바로 權言유착.○美 핵추진 항모 함장, 코로나 감염자 속출하자 "우리를 (육지에) 내려달라." 국방이 중요해도 사람부터 살려야.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 수준을 보이겠다.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기사보기
모든 해외 입국자의 검역 및 귀가 관리가 강화된 1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런던발 항공기에서 내린 입국객 270여 명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흰색 방호복에 고글과 마스크를 착용한 공항 안내 요원 7명이 이들을 붙잡고 귀가 방법을 일일이 물었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는 입국자는 그대로 입국장을 빠져나갔고, 자가용이 없다고 한 입국자는 행선지별로 줄을 서 기다리게 했다.이날 0시부터 정부는 모든 해외 입국자에게 입국 후 자가 격리를 부과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금지하는 검역 강화 조치를 시행했다. 그런데 시행 첫날 인천공...
가수 휘성이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 약물을 투여하고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5분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오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일 0시부로 시작되면서 여야의 13일간 레이스가 막을 올렸다.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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