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 новости за 15 апреля 2020 года от 123ru.net

황교안·오세훈·나경원 모두 패배... 野 대선주자 씨가 마른다

15.04.2020 23:46

Chosun Ilbo

미래통합당은 4·15 총선에서 중량감 있는 정치인들이 대거 낙선하면서 차기 대선에 비상이 걸렸다. 또 전략적으로 공천했던 30대 후보들도 대부분 낙선하면서 ‘세대 교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6일 오전 4시 40분 서울 광진을에선 개표가 99.5%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50.3%,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47.8%를 각각 기록해 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서울시장을 지낸 오 후보는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해 정세균 후보에게 패한 이후 다시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

웃다가 운 민경욱, 인천 연수을 민주당 정일영 당선

15.04.2020 23:38

Chosun Ilbo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인천 연수을 지역에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는 낙선했다. 개표가 99.6％ 진행된 16일 5시 30분 현재, 정일영 후보가 41.7％의 득표율로 민경욱 후보(39.5％), 이정미 정의당 후보(18.4％)를 앞섰다. 정 후보 5만2561표, 민 후보 4만9733표, 이 후보 2만3168표를 기록중이다. 앞서 전날 오후 6시에 발표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민경욱 후보가 40％, 정일영 후보가 38.9％, 이정...

與 단독으로 180석 확보, 민주당 전례없는 압승

15.04.2020 23:31

Chosun Ilbo

15일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그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 가까운 의석을 얻으며 압승했다.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등 의석을 더하면 범여권이 국회 선진화법을 무력화할 수 있는 180석을 훌쩍 넘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로써 중앙·지방정부의 행정권에 이어 국회 입법권까지 완전히 가져갔다.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등에 대한 인사권을 포함해 대한민국의 전권(全權)을 사실상 장악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임기 4년 차를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에 뜻대로 국정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민주당...

접전 끝 1500표차 당선...김두관, 낙동강 벨트 지켰다

15.04.2020 23:24

Chosun Ilbo

4·15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에 출마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나동연 미래통합당 후보와의 접전 끝에 당선됐다. 김 후보는 16일 오전 5시 개표가 완료되면서 4만4218표(48.94%)로 1위를 차지했다. 나동연 후보(4만2695표·47.26%)와는 1523표 차이였다. 김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새벽까지 소식을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힘겨웠던 만큼 더 값진 승리였고, 양산 발전을 이루겠다"고 했다. 경남지사를 지낸 김 후보는 경기 김포갑 현역 의원이었지만 민주당은 '낙동강 벨트' 사수를 위해 김 후보를 전...

성희롱 논란에도...막판에 뒤집은 김남국 "신중하겠다"

15.04.2020 23:12

Chosun Ilbo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21대 총선 경기 안산단원을에서 막판까지 접전을 거듭한 끝에 3선 의원인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김 후보는 16일 당선 소감에서 "안산 주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했다. '인권 변호사' 출신인 김 후보는 작년 초 출연했던 팟캐스트 방송 '쓰리연고전'에서 다른 출연자들이 여성 비하와 성희롱 발언 등을 하는 것을 저지하지 않고 맞장구를 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직접적인 (성 비하)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런 프로...

한 경기에 222개의 공을 던진 사나이

15.04.2020 23:00

Chosun Ilbo

2006년 6월 7일 제6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결승전. 광주 진흥고와 경남고가 맞붙은 이날 승부는 연장 16회에 가서야 갈렸다. 16회말 경남고 신본기(현 롯데)가 끝내기 안타로 4시간6분의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남고의 2대1 승리. 16회까지 완투하며 모든 것을 쏟아냈지만 자신의 옆을 스쳐 지나간 중전 안타로 패배의 쓴잔을 마신 광주 진흥고 선발 투수는 마운드에 주저앉아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다. 그가 이날 던진 공은 222개였다.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은 국내 야구 한 선수 하루 최다 투구 수 기...

0.15% 差로 이긴 윤상현...171표가 그를 살렸다

15.04.2020 22:58

Chosun Ilbo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후 인천 동·미추홀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후보가 당선됐다. 윤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도 공천에서 배제됐지만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복당했었다. 16일 개표 마감 결과 윤 후보는 4만6493표(40.59%)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4만6322표·40.44%)를 이겼다. 171표차에 불과한 박빙 승부였다. 윤 후보가 배제된 자리에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았던 안상수 후보는 1만7843표(15.57%) 득표에 그쳤다.

홍준표 김태호 윤상현 권성동 '무소속 4인방' 생환

15.04.2020 22:49

Chosun Ilbo

미래통합당 공천 배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한 홍준표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대구·경북(TK)에서 무소속 승리는 홍 후보가 유일하다. ◇홍준표 "정권 가져올 수 있도록 다시 시작" 홍 후보는 16일 당선 소감에서 "개인적으로는 기분 좋지만 우리 당이 참패한 것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조속히 당으로 돌아가 정상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보수 우파의 이념과 정체성을 바로 잡고, 전부 하나가 돼서 다시 시작하면 2022년도 정권은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홍 후보는 당초 고향인 경남 밀양·의령·함...

Новости из регионов России

Агрегатор новостей 24СМИ

초접전 서울 광진을, 고민정이 오세훈 꺾었다

15.04.2020 22:42

Chosun Ilbo

21대 총선 서울 광진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당선됐다. 16일 오전 4시40분 광진을에선 개표가 99.5% 진행된 가운데, 고민정 후보가 50.3%,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47.8%를 각각 기록해 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고 후보 5만4144표, 오 후보 5만1381표를 기록 중이다. 현재 2700여표 차이가 나고 있다. 전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의 예측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49.3％, 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48.8%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

[IF] 로봇 날개가 무당벌레처럼 '촤르륵'

15.04.2020 22:05

Chosun Ilbo

무당벌레는 풀잎 위에서 작은 발로 종종걸음을 하지만 비행은 전혀 다르다. 0.1초라는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날개를 펼쳐 하늘로 날아간다. 국내 연구진이 무당벌레를 모방해 순식간에 날개를 펼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서울대 기계공학부의 조규진 교수 연구진은 15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무당벌레 날개의 시맥(翅脈)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종이접기 구조를 가진 비행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시맥은 곤충의 얇은 날개에 잎맥처럼 뻗어 있는 구조를 말한다. 안쪽으로 체액이 흐르고 신경도 분포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

베르캄프, 앙리, 킨. EPL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10인

15.04.2020 22:03

Chosun Ilbo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영국 BBC 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위대한 10인을 선정했다. 이 평가에는 개리 리네커, 앨런 시어러, 이안 라이트가 참여했다. 일단, 첫번째는 데니스 베르캄프(네덜란드)다. 아스널에서 315경기를 치렀고, 87골을 넣었다. 우승 타이틀 3차례도 획득했다. 라이트와 시어러 모두 '대단한 플레이어'라고 극찬했다. 에릭 칸토나(프랑스)도 선택됐다. 리즈와 맨유에서 활약했다. 156경기를 출전했고, 70골을 넣었다. 우승 타이틀은 4차례 획득. 라이트는 '퍼거슨 경이 칸토나를 평가할...

[IF] 페트병 쓰레기, 미생물 효소로 10시간에 90% 분해

15.04.2020 22:01

Chosun Ilbo

프랑스 툴루즈대 연구진과 화학기업 카르비오스는 "효소를 이용해 플라스틱 페트병을 10시간 안에 90% 이상 분해했다"고 지난 8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자연에서 분해되려면 수백 년이 걸리는 일을 반나절로 단축한 것이다. 연구진은 "지금까지 보고된 모든 페트 분해 효소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밝혔다.잘 썩지 않아 환경에 골칫거리였던 플라스틱을 처리하려는 연구가 최근 활발하다. 전 세계에서 연간 생산되는 플라스틱 3억5900만 t 가운데 1억5000만~2억 t이 매립지나 자연에 방치된다. 자연에서 페트병이 분해되려면 500...

[IF] 4만년 전 네안데르탈인, 나무껍질 꼬아 끈 제작… 현생인류만큼 '똑똑'

15.04.2020 21:55

Chosun Ilbo

현생인류와 공존하다 멸종한 인류의 사촌 네안데르탈인이 약 4만년 전 섬유를 꼬아 끈을 만들었다는 연구가 나왔다. 네안데르탈인의 인지능력이 현생인류와 비교해 결코 떨어지지 않음을 보여주는 증거다.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진은 "프랑스 동남부 아브리 두 마라스의 네안데르탈인 유적지에서 발굴된 석기 조각에서 끈〈사진〉을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지난 9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발굴된 것 중 가장 오래된 끈은 1만9000여년 전 것으로 이스라엘 오할로Ⅱ 유적지에서 발굴됐다.연구진은 6㎜ 길이의 끈 조각을 현...

심은하가 나섰지만 지상욱이 졌다, 박성준 당선

15.04.2020 21:53

Chosun Ilbo

21대 총선 서울 중·성동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당선됐다. 재선 도전에 나섰던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는 아내인 배우 심은하씨까지 발벗고 선거운동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개표가 99.9% 진행된 16일 오전 3시50분 현재 박 후보는 6만4068표(52%)를 얻어 지 후보(5만8297표·47.3%)에 앞섰다.

[IF] [사이언스 샷] 네온 물곰, 고흐 거미… 현미경에 빼꼼 나타난 '귀요미'

15.04.2020 21:53

Chosun Ilbo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조선 정조 시대 문장가 유한준 선생의 글은 과학에도 적용된다. 자연을 아끼고 탐구하면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고, 그 깨달음이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게 한다. 사람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생태계를 지탱하던 '귀요미' 요정들이 과학에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광학기기 업체 올림푸스는 최근 네온 빛으로 가득한 동물 사진을 '올해의 생명과학 현미경 사진' 미국 1위 작품으로 선정했다. 메릴랜드대 키스 포터 영상센터의 타지드 드카르발로 소장은 '지구 최강의 ...

[IF] 냉전 때 핵실험 경쟁이 밝혀낸 고래상어 나이·가짜 그림

15.04.2020 21:51

Chosun Ilbo

냉전 시대 핵실험은 인류가 잊고 싶은 아픈 역사이다. 하지만 어두운 면이 있으면 밝은 면도 있는 법이다. 과학자들은 핵실험의 유산을 과학 연구에 십분 활용하고 있다. 핵실험으로 대기에 급증한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이용해 장수(長壽) 동물의 나이를 정확하게 측정했다. 반대로 나이를 속인 자들도 잡아냈다. 가짜 위스키에서 가짜 그림까지 핵실험의 후광에 실체가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멸종 위기 고래상어 나이 최초로 확인미국 럿거스대의 조이스 옹 박사와 호주 해양과학연구소(AIMS)의 마크 미컨 연구원 공동 연구진은 지난 6일 국제학술지...

EPL의 '제2 걸프전' 뉴캐슬 인수 빈 살만 사우디왕세자 vs 만수르 맨시티 구단주, 그들의 재산규모

15.04.2020 21:43

Chosun Ilbo

코로나 팬데믹으로 EPL 모든 구단이 재정 위기에 긴장하고 있다. 그런데 희소식이 있다. 뉴캐슬이 사우디아라비아 갑부 모하메드 빈 살만이 주축이 된 콘소시엄에 매각된다는 대대적 보도가 있었다. 이미 보도된 대로 매각 일선의 지휘자는 여성 부동산 재벌 아만다 스테이블리다. 짠돌이 구단주로 유명한 뉴캐슬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와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 3억 파운드(약 4500억원) 규모다. 그녀는 이미 맨시티와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를 연결, 맨시티 인수의 핵심적 중개인 역할을 했다. 뉴캐슬의 인수 주체는 사우디 국부 펀드와 억만장자 ...

광주 서구을, 민주당 양향자 당선

15.04.2020 21:39

Chosun Ilbo

21대 총선 광주광역시 서구을에서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양 후보는 이날 오전 3시30분 개표가 79% 진행된 가운데 75.7%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21대 총선 우리 지역 당선자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15.04.2020 21:38

Chosun Ilbo

Музыкальные новости

Иоганн Себастьян Бах

Бах vs Бетховен в Петрикирхе

Агрегатор новостей 24СМИ

Персональные новости

Елена Волкова

Стали известны дата и место проведения II Международного телевизионного конкурса детской авторской песни «Наше поколение»

Агрегатор новостей 24СМИ

21대 총선 우리 지역 당선자 (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

15.04.2020 21:34

Chosun Ilbo

[당선] 카뱅 출신 금융 전문가 이용우, 부동산 전문가에 승리

15.04.2020 21:33

Chosun Ilbo

금융 전문가(더불어민주당 이용우)와 부동산 전문가(미래통합당 김현아)가 4·15총선에서 맞붙었던 경기 고양정에서는 이용우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카카오뱅크 대표 출신인 이 후보는 16일 오전 3시 20분 현재 90.8%가 개표된 가운데 52.6%를 얻어 김현아 후보(45.7%)를 앞섰다. 앞서 출구조사에서도 이 후보의 당선이 전망된 바 있다. 전날 오후 6시에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는 51.4%로 김 후보(47.5%)를 제치고 당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21대 총선 우리 지역 당선자 (서울·부산·대구·인천)

15.04.2020 21:30

Chosun Ilbo

[사설] 기록적 與 압승, 전례 없는 이 힘을 국민 위한 정책 전환에 쓰길

15.04.2020 21:26

Chosun Ilbo

21대 총선이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기록적인 압승으로 끝났다. 이 정당이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한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역풍이 거세게 몰아쳤던 2004년 총선에 이어 두 번째다.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 전 지역을 싹쓸이하고 전국 의석의 절반 가까운 수도권을 완전히 석권하다시피 했다.여당의 압승엔 모든 총선 이슈를 블랙홀처럼 집어삼킨 코로나 사태가 도움을 줬다. 국가적 위기 국면에선 집권 세력에 힘을 모아줘야 한다는 심리가 작용한 데다 뒤늦게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미국, 유럽과의 대비 효과 덕을 봤다. 코로나 검진...

'경기도의 강남' 분당, 통합당 두곳 모두 유력

15.04.2020 21:24

Chosun Ilbo

수도권에서 열세를 면치 못했던 미래통합당은 경기 성남 분당갑·을 지역에서는 선전했다. 분당은 보수 세가 강해 한때 보수 정당에는 '천당 아래 분당'으로 불렸다. 하지만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두 곳 모두 민주당이 석권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총선을 계기로 분당 지역의 보수 정당 세가 다시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분당갑 지역에서는 16일 0시 30분 현재 MBC 앵커 출신인 통합당 김은혜 후보가 55.7%를 얻어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43.6%)를 12.1%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20대 총선 당시엔 게임회사...

'성희롱 논란' 안산단원을, '부동산 이슈' 고양정 막판까지 접전

15.04.2020 21:23

Chosun Ilbo

'세월호 막말'과 '성희롱 팟캐스트'가 논란이 된 경기 안산단원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시험장이 될 것으로 여겨졌던 경기 고양정(일산서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미래통합당 후보의 접전이 벌어졌다.안산단원을에서는 16일 0시 20분 현재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가 2만5629표(50.8%)를 얻어 3.7%포인트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를 앞섰다. 선거 전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를 앞질렀던 김 후보는 2만3777표(47.1%)를 얻었다.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에 입성했던 박 후보는 18·20대 총선 안...

Бах vs Бетховен в Петрикирхе

Стали известны дата и место проведения II Международного телевизионного конкурса детской авторской песни «Наше поколение»

Тамбовские синхронистски заработали две медали на первенстве города Королёв

Все новости спорта сегодня

Касаткина вошла в десятку Чемпионской гонки WTA

"Самое опасное" начнётся в пятницу: Синоптик предупредил об аномальной погоде в России

Путин всё знал, но никого не предупредил: Немцы обвинили Москву в прорыве израильского Купола

Лукашенко сравнил Всебелорусское народное собрание с «пустотой»

Захарова: Западу неинтересны планы Киева по атаке на Крымский мост

Частные объявления в Вашем городе, в Вашем регионе и в России

В Самаре суд оставил певца Шарлота под стражей

Ушедшая в тень Ольга Слуцкер пришла на благотворительное мероприятие и удивила своим видом

Друзья 123ru.net

Информационные партнёры 123ru.net

Спонсоры 123r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