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 новости за 12 февраля 2020 года от 123ru.net

WHO “신종코로나 백신 개발에 18개월 걸린다”

12.02.2020 00:18

Chosun Ilbo

신종코로나 공식명칭도 ‘COVID-19’로 변경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첫 백신 개발에 1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11일(현지시각)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첫번째 백신이 18개월 안에 준비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신종 코로나에 대항할 구체적인 치료법이나 백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WHO는 연구를 위해 각국이 자료를 공유하라고 거듭 촉구해왔다. 그는...

‘교민 수송’ 3차 전세기, 우한서 출발… 6시30분 귀국

12.02.2020 00:07

Chosun Ilbo

신청자 170명 중 160여명만 탑승해 귀국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武漢) 지역에 투입한 정부의 세 번째 전세기가 교민과 중국국적 가족 등 140여명을 태우고 한국으로 출발했다. 12일 오전 4시 14분 우한 톈허(天河) 공항을 출발한 전세기는 오전 6시30분쯤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비행기에 탄 140여명 중 140여명 중 중국 국적 가족은 60여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주우한총영사관에 탑승 의사를 밝힌 이들은 우한시와 인근 지역 교민 100여명과 이들의 중국인 가족 70여명 등 모두 1...

[SC현장초점]첫 불펜 48개로 강한 인상 남긴 김광현. 첫 실전은 23일 메츠전

12.02.2020 00:03

Chosun Ilbo

[주피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꿈을 이룬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첫 불펜 피칭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4)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포수 호세 구도이와 호흡을 맞춰 불펜 피칭을 했다. 카니널스 운동복을 입고 처음으로 외국인 포수를 향해 공을 던졌다. 공식 팀 훈련이 아니라 개인 훈련이기 때문에 하의만 유니폼을 입고 상의는 훈련복을 입었다. 현지시각으로 11일 오전 8시 캠프장에 온 김광현은 라커룸으로 들어가 운동복으로 갈아 입...

[포토] 이선균-최우식-송강호, '행복'

12.02.2020 00:02

Chosun Ilbo

영화 기생충(PARASITE) 출연 배우들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아카데미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배우들이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인천공항=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2.12/ ▲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 “실제로 유흥업소서 일하는 연예인 출신 A씨…” ▲ 육중완 “'나혼산' 다...

[포토] 영화 기생충-아카데미 4관왕 수상 후 귀국

12.02.2020 00:01

Chosun Ilbo

영화 기생충(PARASITE) 출연 배우들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아카데미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배우들이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인천공항=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2.12/ ▲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 “실제로 유흥업소서 일하는 연예인 출신 A씨…” ▲ 육중완 ...

[포토] 박소담-조여정, '행복한 마음'

12.02.2020 00:00

Chosun Ilbo

영화 기생충(PARASITE) 출연 배우들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아카데미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배우 박소담, 조여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공항=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2.12/ ▲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 “실제로 유흥업소서 일하는 연예인 출신 A씨…” ▲ 육중완...

[포토] '행복한 영화 기생충 팀'

12.02.2020 00:00

Chosun Ilbo

영화 기생충(PARASITE) 출연 배우들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아카데미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배우 송강호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천공항=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2.12/ ▲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 “실제로 유흥업소서 일하는 연예인 출신 A씨…” ▲ 육중완 “'나혼산...

[스타트업 취중잡담] 자동차에 미친 문과생, 삼성·대우 그만둔 반전의 아이디어

12.02.2020 00:00

Chosun Ilbo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청년들이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 들며 한국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CEO 인터뷰 시리즈 ‘스타트업 취중잡담’을 게재합니다. 솔직한 속내를 들을 수 있게 취중진담 형식으로 인터뷰했습니다. 그들의 성장기와 고민을 통해 한국 경제 미래를 함께 탐색해 보시죠.창업은 기술적 베이스가 있는 이과생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성공한 문과 출신 창업자들을 소개합니다.◇대우자동차 나와 운전석 맞춤형 쿠션 개발신인창 두웰플래닛 대표는 대학에서 정치외교를 전공하고 1993년 대우자동차에...

Новости за 12.02.2020

WHO “신종코로나 백신 개발에 18개월 걸린다”

‘교민 수송’ 3차 전세기, 우한서 출발… 6시30분 귀국

[SC현장초점]첫 불펜 48개로 강한 인상 남긴 김광현. 첫 실전은 23일 메츠전

[포토] 이선균-최우식-송강호, '행복'

[포토] 영화 기생충-아카데미 4관왕 수상 후 귀국

[포토] 박소담-조여정, '행복한 마음'

[포토] '행복한 영화 기생충 팀'

[스타트업 취중잡담] 자동차에 미친 문과생, 삼성·대우 그만둔 반전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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