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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28.02.2020

[UEL현장인터뷰]황희찬의 아쉬움 "16강 못 간 것이 가장 아쉬워요"

Chosun Ilbo 

[레드불아레나(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이준규 통신원]황희찬(잘츠부르크)가 유로파리그 진출 실패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28일 오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2대2로 비겼다. 1차전에서 1대4로 졌던 잘츠부르크는 1,2차전 합계 3대6으로 패배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황희찬을 만났다. 그는 "결과적으로 아쉽다. 전반전에 많은 찬스가 있었는데 그걸 살리지 못했다. 16강에 가지 못해 가장 아쉽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하루 늦게 ...

토트넘 코로나19 확산에 여름 서울 방문 고민 중

Chosun Ilbo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의 여름 프리시즌 방한 계획이 틀어지고 있다.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당초 토트넘은 여름 프리시즌에 아시아를 방문하려고 했다. 서울이 우선 대상지였다. 손흥민도 있으며 한국에서 많은 에이전트들이 토트넘의 방한을 이끌기 위해 계속 접촉하고 있었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바로 코로나19 창궐이다. 현재 한국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28일 오후 4시 기준 2337명이다. 토트넘으로서는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도 "우리 멤버들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한 ...




[부음] 박기정 前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별세 외

Chosun Ilbo 

박기정 前 한국언론재단 이사장박기정(78·사진) 전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이 26일 별세했다. 함북 청진 출신으로 1968년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에 입사해 편집국 정치부장, 사회1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동아일보 퇴직 후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2~2004년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2005~2009년 전남일보 사장 등을 지냈다.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장, 전국지방신문협의회 회장 등 언론 관련 단체장을 역임했고, 제15대 이북5도위원회 함북지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 등을 지냈다. 중앙언론문화상(199...

[인사] 기획재정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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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승진〉◇서기관▷감사담당관실 조민규▷법사예산과 박해정▷신성장정책과 최진광▷사회적경제과 박찬규▷재정관리총괄과 이고은▷평가분석과 김재중◇기술서기관▷정보통신예산과 주영▲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장급 전보▷디지털사회기획과장 박민하▷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조현숙▲공정거래위원회▷제조업감시과장 이지훈▷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 이동미▲관세청◇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유태수▷감찰팀장 양승혁▷FTA집행기획담당관 김태영▷조사총괄과장 유영한▷포항세관장 이소면▲통계청◇과장급▷통계데이터허브국 빅데이터통계과장 원정연▷통계서비스정책관 지능정보화팀장 박영옥...

[이수연PD의 방송 이야기] 오늘도 마스크 쓰고 현장에서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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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일을 막 시작했던 시절, 무거운 카메라 배터리를 어깨에 둘러메고 영상취재 선배를 따라 열심히 현장을 누비던 추억이 있다. 젊어서 호기심이 많기도 했지만, 남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을 "취재 왔다" 한마디로 출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했었다.한번은 '연말연시에 우편물이 쏟아진다'는 아이템을 제작하러 우편집중국에 간 적이 있다. 편지는 받아만 봤을 뿐이었는데, 그렇게 거대한 건물을 꽉 채운 컨베이어 벨트에서 자동으로 편지가 분류되는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이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진풍경이었다. 또 '지방에 새...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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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인제대 교수가 한국수자원공사 제15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 박 신임 사장은 서울대에서 토목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인제대 토목도시공학부 교수와 공과대학 부학장, 낙동강 통합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지냈다.

박노흥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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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자클럽은 최근 정기총회에서 박노흥〈사진〉 전 ubc울산방송 사장을 제1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대구MBC·마산MBC 사장과 BJC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사무총장에는 류종현 전 MBC 보도국 기자가 선임됐다.





황영식·이래운 '관훈신영기금교수'

Chosun Ilbo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이사장 김진국)은 올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서 1년간 강의할 '관훈신영기금교수'로 황영식(61) 전 한국일보 주필, 고려대 미디어학부 기금교수로는 이래운(60) 전 연합뉴스TV 상무 겸 보도본부장을 각각 선정했다.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로는 이샘물 동아일보 경영전략실 기자, 이승우 연합뉴스 문화부 차장, 민소영 부산일보 기자를 선정했다.

[UEL현장리뷰]'황희찬 풀타임' 잘츠부르크, 프랑크푸르트와 2차전 무승부. 16강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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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아레나(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이준규 통신원] 잘츠부르크가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에서 승리했지만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잘츠부르크는 28일 오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2대2로 비겼다. 1차전에서 1대4로 진 것을 극복하지 못했다. 1,2차전 합계 3대6으로 패배했다. 잘츠부르크는 공세를 퍼부었다. 3골차 패배를 만회해야만 했다. 전반 9분 잘츠부르크 주장인 울마가 이날의 첫 골을 터트렸다. 중앙에서 다카가 밀어 준 패스를 노마크 기회에서 페...

"北 주민들, 자유의 봄 간절히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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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최초로 국내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애란(56·사진) 박사가 29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보수 정치 행동회의'(CPAC)에서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의 역할을 강조하는 연설을 한다.CPAC는 1974년부터 미국에서 매년 보수 진영의 유력 인사들이 모여 연설과 토론을 하는 회의체다. 올해엔 작년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인사 등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박사는 1997년 탈북해 국내에서 식품영양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자유통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

대중문화계 스타들, 코로나 성금 전달

Chosun Ilbo 

나라 전체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 중인 가운데 대중문화예술계 스타들이 고통받는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과 의료진, 피해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과 물품을 잇달아 전달하고 있다.가수 겸 배우 수지와 이승기, 배우 이병헌·김혜수·신민아, 개그맨 유재석이 각각 1억원씩을 기부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고, SM엔터테인먼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전달했다. 배우 공유와 정우성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의 성금을 기부했다. 강호동과 염정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대구 출신인 BTS 멤버 슈가...

'트롯 형님들' 투혼과 우정에 후끈 달아오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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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란이, 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파란 하늘에 봄꽃 만발한 무대. 연분홍색 슈트를 입고 '상사화'로 노래를 마친 장민호는 울먹이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연이은 부진으로 포기하고 싶던 마음을 다잡고 어렵게 오른 무대였다. 특유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계절이 바뀌어 모란 동백이 다시 피어도 너는 내 안에 영원하리…'란 내용의 가사와 어우러져 심금을 울렸다. 원곡자인 남진은 "정말 가슴이 뭉클하다"며 극찬했다.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27일 방송에서 시청률 3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

[북카페] '이 한 줄의 가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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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줄의 가사작사가이자 음반 기획자인 저자가 우리 노래 40여곡 가사에 담긴 가요사적 의미와 감성의 계보를 되짚는다. 한국의 비틀스를 꿈꿨던 더벅머리 멤버 넷의 들국화는 "나의 과거를 사랑할 수 있다면, 행진하는 거야"라고 외친다. 그 외침이 "항상 밝을 수는 없겠지"라는 것도 안다. 그러나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간다. 고통까지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다짐이다. 이주엽 지음, 열린책들, 1만4000원.더 메시지워런 버핏, 손정의, 팀 쿡…. 세계를 움직이는 글로벌 경영 거장 28명이 한마디로 전하는 '원 포인트 레...

[요즘 서점가] '하마터면 열심히…' 日아마존 베스트셀러로

Chosun Ilbo 

2018년 출간돼 30만부 팔린 일러스트레이터 하완 에세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웅진지식하우스)가 28일 일본 아마존 외국 에세이 분야 3위에 올랐다. 지난 1월 일본 다이아몬드사에서 출간돼 4만5000부 팔렸고, 27일엔 아마존 외국 에세이 분야 2위까지 올라갔다.아사히신문은 지난 26일 '동방신기도 읽은 노력하지 않기 장려법'이라는 제목 아래 하완 인터뷰를 실었다. 신동해 웅진지식하우스 주간은 "혐한 분위기가 있는 일본에서 이 책이 의외로 인기를 끌어 일본 출판사에서 저자 초청까지 했다. 그런데 저자가 '열심히 살지 않...

[편집자 레터] 이야기의 힘

Chosun Ilbo 

이 책은 전염병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동료가 일깨워주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1348년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에 치명적인 흑사병이 돌았습니다. 어떤 대책도 소용이 없었지요." 1351년 출간된 '데카메론'입니다. 흑사병(페스트)이 발생한 1346~1353년 사이 유럽 인구 7500만명 중 3분의 1이 사망했다네요.피렌체 출신 조반니 보카치오(1313~1375)는 시민 목숨 4분의 3을 앗아간 끔찍한 사태를 겪고서 이야기책을 씁니다. 여인 일곱과 남자 셋이 도시 근교로 피신해 한 사람이 하루 한 가지씩 열흘 동...

[어린이 책] 쓰나미에서 소녀를 구한 코끼리, 군인들 생명 구한 비둘기를 아세요?

Chosun Ilbo 

동물들의 세계사벤 러윌 글ㅣ새라 월시 그림전지숙 옮김ㅣ책과콩나무ㅣ112쪽ㅣ2만2000원2004년 어느 날 아침, 태국 푸껫섬의 네 살 코끼리 닝 농은 영국에서 놀러 온 여덟 살 소녀 앰버를 태우고 모래밭에 나와 있었다. 여느 때라면 닝 농은 해변을 따라 얌전히 걸었을 테지만, 그날은 몹시 흥분해 바다에서 자꾸만 멀리 달아났다. 그때 눈앞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바닷물이 눈 깜짝할 새 빠져나가더니 엄청난 힘으로 쓰나미가 몰려왔다. 닝 농과 앰버는 금세 바닷물에 갇혔다. 그러나 닝 농은 물살을 헤치며 멈추지 않고 달렸다. 지친 몸으...

생체인식 칩 심어 감시하는 국가보다 지하 벙커가 안전해

Chosun Ilbo 

부림지구 벙커 X강영숙 지음|창비|300쪽|1만5000원거대한 지진 이후 폐허가 된 도시를 상상한 장편소설이다. 이미 일어난 지진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법한 재난의 허구를 통해 한국 사회의 붕괴를 경고한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김유정 문학상 등을 받은 작가 강영숙은 오래전부터 가뭄, 해일, 황사, 바이러스 등을 소재로 삼은 바 있다. 이번 신작에서 작가가 설정한 지진은 온갖 재앙을 종합한 비유로 풀이된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한국의 현실과 겹쳐서 읽힌다.'나는 벙커에 살고 있다. 벙커는 부림지구 동쪽 외곽 숲에 있다'며...

여자만 걸리는 전염병… 스티븐 킹이 아들과 쓴 공포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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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미녀들스티븐 킹·오언 킹 지음|공보경·이은선 옮김황금가지|전 2권(1180쪽)|2만6000원여자만 걸리는 전염병이 있다면 어떨까. 스티븐 킹의 신작에서는 여성들이 한번 잠이 들면 다시 깨어나지 못하는 '오로라 병'이 전 세계를 휩쓴다. 잠이 든 여성들은 눈과 코, 귀에서 거미줄처럼 끈적끈적하고 하얀 물질이 나오면서 얼굴이 고치처럼 뒤덮인다. 하지만 함부로 이 물질을 제거할 수 없다. 얼굴을 덮은 물질을 걷어내고 깨우려 하면 여성들은 좀비처럼 변해 가족이든 친구든 주위 사람의 살점을 물어뜯고 공격한다.오로라 병이 상륙한 미국의...

아는 건 적고 신념만 강한 바보들이 만드는 지옥

Chosun Ilbo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지음이주영 옮김|시공사|400쪽|1만7000원허겁지겁 건물 안으로 뛰어든 사람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미친 듯이 누른다. 쓸데없는 짓이다. 천천히 한 번 누르든, 다급하게 여러 번 누르든 엘리베이터는 최초의 터치에만 반응하고 정해진 속도로 움직인다. 오히려 주변에 준비성 없이 허둥대는 사람이란 인상을 주는 멍청한 행동일 뿐이다. 그런 사람을 보며 혀를 차는 당신도 멍청함의 포로이긴 마찬가지. 멍청함은 인간의 본성이란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 보통 사람...

[사설] 이런 판단력과 속도로는 우한 코로나 못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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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우한 코로나 감염자가 28일 하루에만 3명 숨졌다. 전국 확진자는 2300명을 넘었다. 1000명을 넘은 지 이틀 만이다. 무서운 속도다. 중국 우한에선 환자가 1000명 넘은 지 일주일 뒤에 1만명으로 늘었다. 대구·경북 환자가 하루 수백 명씩 늘고 있고 수도권도 언제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환자 1만명'이 되면 한국 의료가 감당하기 어려운 국면에 빠져들게 된다.대구 환자 1300명 가운데 600여명이 병실을 못 구해 집에서 자가 격리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같은 비상 상황에선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

[사설] 文 '중국發 전염병 또 나와도 또 문 열겠다' 선언해보라

Chosun Ilbo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우한 코로나 사태와 관련 "지금이라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야당 대표 주장에 "초기라면 몰라도 지금은 실효적이지 않다"고 했다. 지난달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많은 전문가와 국민이 '초기 감염원 입국 차단'을 요구해왔다. 초기엔 뭐 하다가 이제 와서 "효과가 없다"고 하나. 이날 한·중 교육 당국은 양국 유학생의 출국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데 합의했다. 대통령 말대로라면 실효성이 없는 것 아닌가. 앞뒤가 안 맞는다. 문 대통령은 "중국인을 입국 금지하면 우리도 다른 나라의 금지 대상이 될 수 ...

[한줄읽기] '리얼리티 쇼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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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쇼크(사샤 로보 지음)=유럽연합(EU)에서 영국이 탈퇴할 거라 생각해 본 적 있나? 독일 광고기획 전문가인 저자는 세상이 나의 생각, 희망과 완전히 다르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을 '리얼리티 쇼크'라 정의하고 사회의 균열과 변화에 냉철하게 대비하자고 말한다. 미래의창, 1만8000원.●믿음의 마법(마리 폴레오 지음)=미국 유명 라이프 코치인 저자가 단지 '믿음'만으로도 인생의 많은 일이 해결된다고 말한다. '하면 된다' 식 주장이 아니라 과학적인 데이터와 함께 믿음을 변화의 원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 실행 방식을 알려준...

[사설] 선거법 야합해놓고 이제 탄핵 막는다고 '토사구팽' 궁리

Chosun Ilbo 

민주당 지도부와 핵심 의원들이 비례대표 정당 창당을 논의한 사실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원내대표와 사무총장, 대통령 핵심 측근, 전직 원내대표 등이 함께 모여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해서라도 해야 한다"며 창당을 논의하고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 민주당과 범여권 세력은 선거의 규칙인 선거법을 제1 야당을 배제한 채 강제 변경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미래통합당이 "그러면 비례용 정당을 만들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는데도 강행했다. 그래서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이 창당됐다. 이때 민주당 등은 이를 '가짜 정당'이라고 하는 등 맹비난했...

[내 책을 말한다]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Chosun Ilbo 

일도 사람도 버거웠던 시절이 있습니다. 음악가로 산 지 10년쯤 되던 해, 내게도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어진 날들이 이어졌지요. 아마도 그땐 '사회의 미미한 부품이 되어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나 봅니다. 잠깐이라도 멈추면 뒤처질 것 같아서, 아무리 지쳐도 쉬어선 안 된다고 믿었죠. 이제 와 생각하니 조금 촌스러운 마음이 아니었나 싶어요.조금 괴로웠던 나는 식물을 만나 서서히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조금씩 늘어났죠. 수박을 먹는 날에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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