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9.06.2019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우리는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강하게, 안전하게 만들 것입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기사보기

안전조치 미흡, 관리 책임 물어 공장 최고 책임자도 기소 대전지검은 지난해 5월 한화 대전사업장의 1차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책임을 물어 사업장장, 생산 1팀장 등 회사 관계자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경찰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해 사고 직후 각각 진행한 수사 결과를 지난 4월 검찰로 넘겼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보완 수사를 거쳐 로켓 추진체에 가해진 충격 때문에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결론지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로켓 충전설비 ...

미국 뉴욕에 사는 여섯 청춘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시트콤 <프렌즈>. 레이첼, 로스, 조이, 피비 등의 역할을 맡은 출연진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이기도 하죠.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추억의 시트콤으로 남았는데요, 종영한 지 15년이 됐지만 여전히 마니아층이 많습니다. 지금은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전 시즌을 볼 수 있습니다. <프렌즈>는 스토리의 힘도 컸지만, 배우들이 전체를 이끌었다고 [...]

18년 전부터 편집조현병(정신분열증)을 앓으며 가족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일삼던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해 징역 7년을 선고받은 60대 아버지의 항고가 기각됐다. 이 같은 재판부의 결정에 가족들은 선처를 호소했다.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재판장 김진석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모씨(68)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윤씨는 지난해 10월 23일 자신의 집 큰방에서 잠자고 있던 친딸의 목을 손으로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편집조현병을 앓고 있던 딸의 부양에 많이 노력한 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