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 новости за 27 марта 2018 года от 123ru.net

버려진 정신병원… 문 열자 혼돈이 시작됐다

27.03.2018 21:03

Chosun Ilbo

삐그덕, 하고 열릴 것 같았던 문은 막상 입을 벌리며 '끄아아악' 하는 소리를 토한다. '쿵' 하고 부딪혀 올 줄 알았는데 누군가 뒤에서 '탁탁탁' 하고 작은 소리를 낸다. 누군가 등을 기분 나쁘게 긁은 것 같은데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는 느낌이다.오늘 개봉하는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은 예상을 비껴가는 질감과 소리로 관객을 얼어붙게 만든다. 6명의 출연 배우가 얼굴과 손에 액션캠을 달거나 들고 움직이며 1인칭 시점으로 찍었다는 점에선 공포 모큐멘터리의 원조 격인 '블레어 윗치'(1999)를 떠올리게 한다. 기괴한 효과음은 앨프...

[TV조선] 산중 생활을 선택한 이유

27.03.2018 21:03

Chosun Ilbo

TV조선은 28일 밤 10시 탐사 보도 프로그램 '세븐'을 방송한다.오늘 방송에서는 속세와 인연을 끊고 산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을 찾아 그들이 산으로 간 사연과 산중 생활의 어려움을 듣는다.4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전라도의 한 산에 들어왔다는 이선강씨는 "오래전부터 원시인의 생활을 꿈꿔왔다"고 말한다. 봄에는 나물, 겨울에는 겨우살이를 채취하며 자급자족 생활을 한다. 하지만 "첩첩산중에서도 문명의 혜택을 완전히 끊고 무소유의 삶을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며 현실적인 문제들을 털어놓는다.강원도 정선의 한 산자락에서 4...

[폴란드현장라인업]'재성-흥민-창훈 스리톱+스리백' 폴란드전 3-4-3 선발 발표

27.03.2018 20:04

Chosun Ilbo

[실롱스키스타디움(폴란드 호주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신태용 감독이 스리백과 스리톱카드를 꺼내들었다 신 감독은 27일 오후(현지시각) 폴란드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변화를 줬다. 그는 2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수와 전술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했다. 수비력을 시험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폴란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팀이다.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1위로 통과했다. 분데스리가 득점왕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라는 걸출한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다. 가상 독일로서는 적격이다. 한국은...

[오늘(28일)날씨] 한풀 꺾인 '미세먼지'…기세등등 '황사'

27.03.2018 20:00

Hankook Ilbo

[데일리한국 박창민 인턴기자] 28일 나흘 동안 전국을 뒤덮었던 미세먼지는 낮부터 걷히겠지만 밤부터는 황사가 찾아오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아침엔 '한때 나쁨' 수준을 유지하다가 낮...기사보기

MLB.com, “오승환 8회 유력, 초반 실적에 보직 좌우”

27.03.2018 19:19

Chosun Ilbo

[OSEN=김태우 기자] 오승환(36·토론토)이 팀의 8회를 책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물론 확정된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보직은 초반 실적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27일(한국시간) 토론토의 개막 25인 로스터 및 선발 라인업을 분석하면서 몇몇 관전 포인트를 뽑았다. 그 중 하나가 불펜투수들의 보직이다. 대략적인 틀은 나왔지만, 아직 명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는 게 MLB.com의 설명이다.MLB.com...

오류동 '오류동역 솔하임'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분양

27.03.2018 19:00

Chosun Ilbo

(주)삼전건설이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오류동역 솔하임’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을 이달 중 분양한다. 대지면적 2077㎡에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8층은 도시형생활주택, 9~20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20~48㎡ 108실, 오피스텔 전용 20~48㎡ 216실이다. ‘오류동역 솔하임’은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바로 건너편에 위치했다. 오류동역을 통해서는 용산역까지 22분, 시청역까지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며 인천역까지는 42분에 도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7호선 ...

"성급한 혼담에 부담"..'불타는청춘' 송은이 연애史 최초 공개[종합]

27.03.2018 18:35

Chosun Ilbo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제가 좋은 마음으로 만난 분들은 결혼에 성급했다"'맏언니' 이미지의 송은이가 싹싹한 막내미와 꼼꼼한 여성미를 풍기며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휘어잡았다. 또한 처음으로 공개한 자신의 연애담으로 청춘들의 공감을 얻었다.27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송셀럽 송은이와 함께한 충남 서산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새 친구로 합류해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린 대세 개그우먼 송은이는 이번에도 최강 존재감을 선보였다. 먼저 송은이는 자신만의 알뜰살뜰 장보기 스킬을 공개했다. 과일 향을 맡으며 꼼...

'현지에서' 홍석천x이민우x여진구, 첫날부터 대박 '문제는 한가득'[종합]

27.03.2018 18:27

Chosun Ilbo

[OSEN=이지영 기자]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푸드트럭 첫날부터 몰려드는 손님들에 당황했다.27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태국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첫미팅이 있는 날 절친 이민우가 나타나자 "미달이"라며 못마땅해 했다. 이어 여진구가 등장하자 홍석천은 "에이스다"고 환호했다.이후 세 사람은 태국으로 날아갔고, 노란색이 칠해진 트럭에 좋아했다. 운전 담당 진구는 한국과 다른 운전석에 당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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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송은이 "마지막 연애 20세기, 이상형은 듬직한 남자"[종합]

27.03.2018 18:26

Chosun Ilbo

[OSEN=조경이 기자] 송은이가 마지막 연애를 20세기에 했다고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충남 서산으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재홍이 뒤늦게 합류했다. 박선영은 박재홍과 냉이를 캐면서 송은이와의 친분에 대해 물었다. 박재홍은 "20년 전부터 안다. 아는 친구의 친구였다. 그래서 알게 됐다. 최근에도 몇번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려심이 많고 남 이야기 잘 들어준다"고 전했다. 송은이는...

‘하룻밤만’ 김종민X이선빈, 옥스퍼드 기숙사서 하룻밤 성공 [종합]

27.03.2018 18:26

Chosun Ilbo

[OSEN=지민경 기자] 김종민과 이선빈이 옥스퍼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하룻밤 지내기에 성공했다.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영국으로 떠난 이상민, 조재윤, 김종민, 이선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번 여행에는 배우 이선빈과 조재윤이 게스트로 함께 참여하게 됐다. 두 사람의 등장에 이상민은 반가워했다. 세 사람은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가방 가득 한식 재료들을 챙겨왔다.김종민은 이들을 배웅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오직 배웅을 위해 온 줄 안 김종민은 세 사람과 즐겁게 이...

나토도 러시아 외교관 7명 추방…"3명 신임 절차도 중단"

27.03.2018 18:25

Chosun Ilbo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사건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미국과 유럽 국가에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이하 나토)도 27일(현지시각) 러시아 외교관 7명을 추방했다.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27일 브뤼셀 나토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 외교관 7명을 추방했고, 현재 신임절차를 밟고 있는 러시아 외교관 3명에 대해서도 신임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명확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

'현지에서' 요리 홍석천X검색 여진구X분위기 이민우, 완벽 브로 호흡[종합]

27.03.2018 18:19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홍석천X이민우X여진구, '태국 브라더스'의 첫 장사가 시작됐다.27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 '태국 브라더스'의 첫 만남과 첫 장사가 그려졌다.이날 홍석천은 "사람들이 잘 안하는 태국 음식을 하자 해서 13년 전 시작했다"라며 "드디어 때가 왔다. 나의 진짜 실력을 보여줄 때인 것 같다. 15년 가까이 레스토랑 운영한 내공이 있지 않나. 순간 순간 위기 대처법이 있다"라고 태국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홍석천을 도울 둘째 이민우는 친형...

이선빈, 이준기-손현주-유선과 '찰칵' "우리 식구들 사랑해요"

27.03.2018 18:01

Hankook Ilbo

배우 이선빈이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SNS 또한 화제다.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만나서 실없이 웃을수있었고 수다도 떨수있었던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우리 식구들 사랑해요? 얼른 또 정모...기사보기

"통나무→볼링공"..'불타는청춘' 송은이, 집념의 김국진에 '무릎'

27.03.2018 17:44

Chosun Ilbo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 오빠 뭐야"송은이가 김국진의 집념에 리스펙트를 외쳤다.27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셀럽 송은이가 함께한 충남 서산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송은이는 자신이 이야기한 볼링에 직접 나무로 볼링공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김국진이 걱정스러웠다. 장보는 내내 선배 김국진이 걱정됐다.집으로 돌아온 송은이는 수건에 가려진 동그란 물체에 눈을 의심했다. 송은이는 "형체가 있다. 그 통나무를 진짜 볼링공처럼 만들었다면 나 오빠 존경할 것 같다"고 소리쳤다.5시간이나 통나무를 매만진 김국진은 상기된 표정...

'불청' 김국진, 송은이 위해 수제 볼링공 제작 "리스펙"

27.03.2018 17:39

Chosun Ilbo

[OSEN=조경이 기자] 김국진이 송은이를 위해 볼링공 제작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충남 서산으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국진은 볼링을 좋아한다는 송은이를 위해 직접 볼링공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시간째 통나무 절단식이 이어졌다. 지켜보던 강수진은 "공이 되기까지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뒤늦게 합류한 박재홍이 "목공소를 차리셨냐"며 볼링공을 직접 만든다는 것에 놀라워했다.김국진이 5...

'불청' 박재홍, 송은이와 20년지기 친구 "배려심 많아"

27.03.2018 17:35

Chosun Ilbo

[OSEN=조경이 기자] 박재홍과 송은이가 20년지기 친구였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충남 서산으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재홍이 뒤늦게 합류했다. 박선영은 박재홍과 냉이를 캐면서 송은이와의 친분에 대해 물었다. 박재홍은 "20년 전부터 안다. 아는 친구의 친구였다. 그래서 알게 됐다. 최근에도 몇번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려심이 많고 남 이야기 잘 들어준다"고 전했다. /rook...

'현지에서' 홍석천 "맛집 가면 쓰레기통 뒤져 재료 알아낸다"

27.03.2018 17:31

Chosun Ilbo

[OSEN=이지영 기자] 홍석천이 맛집을 만드는 비결을 밝혔다.27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태국에서 푸드트럭을 하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첫날 현지 식당에서 식사를 했고, 식사 후 홍석천은 주방에 가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 물었다.홍석천은 "일년에 5~6번은 태국을 간다. 새로 생긴 맛집을 찾아다니고 공부한다. 맛집에 가면 그 식당 쓰레기통을 뒤진다. 거기에 쓰는 양념 상표와 재료들이 다 버려져 있어서. 그것을 조합하면 비슷한 맛이 나오더...

‘하룻밤만’ 김종민, 공항에서 갑자기 영국行 “몰카 성공”

27.03.2018 17:29

Chosun Ilbo

[OSEN=지민경 기자] 김종민이 몰래카메라에 당해 갑자기 영국으로 떠나게 됐다.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공항에서 갑자기 영국으로 떠나게 된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영국으로 떠나는 이상민과 조재윤, 이선빈을 배웅하러 인천공항으로 온 줄 안 김종민은 세 사람과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갑자기 이상민이 김종민의 여권을 꺼냈고 김종민은 어리둥절해했다.알고 보니 제작진과 김종민의 매니저가 짜고 만든 몰래카메라. 김종민 역시 매니저가 미리 싸둔 짐을 가지고 영국으로 떠나게...

도로공사, IBK기업은행 꺾고 창단 후 첫 우승

27.03.2018 17:25

Chosun Ilbo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도로공사는 27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3-1(26-24 25-16 21-25 25-12)로 승리했다.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도로공사는 플레이오프를 거치고 올라온 IBK기업은행에 3연승을 거두면서 창단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특히 지난 시즌 최하위로 체면을 구긴 김종민 감독은 1년 만에 팀에 우승컵을 안기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반면 4번째 우승을 노렸던 IBK기업은행은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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Юрий Шевчук

"Вся лажа этим заканчивается": Шевчук со сцены в Дубае призвал зрителей к революц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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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нцерт

Владимир Брилёв: «Концерт, посвященный Великой Победе, стал доброй традицией для творческого объединения «Хрустальное соZVездие».

Агрегатор новостей 24СМИ

'후랭코프 승리투' 두산, 롯데 꺾고 2연승…KIA, 17점차 대승

27.03.2018 17:24

Chosun Ilbo

SK·NC, 나란히 개막 3연승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두산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세스 후랭코프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개막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덜미를 잡힌 두산은 이후 2연승을 달렸다. 시즌 2승1패를 기록했다.승리의 일등공신은 후랭코프였다.후랭코프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6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후랭코프는 직구와 컷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

래퍼 정상수 구속영장 기각… "증거인멸·도망 염려 없어"

27.03.2018 17:14

Chosun Ilbo

술에 취해 폭행을 하고 경찰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 래퍼 정상수(34)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남부지방법원 김병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증거인멸 및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인도에서 A씨의 얼굴과 배,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A씨의 여자친구에게 만나자는 취지의 문자를 보냈다가 이를 알게 된 A씨가 정씨에게 따지자 주먹을 ...

'키스먼저' 김선아, 모든 진실 알았다! '감우성과 악연'[종합]

27.03.2018 17:10

Chosun Ilbo

[OSEN=조경이 기자] 김선아가 감우성과 얽힌 악연을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손무한(감우성)이 안순진(김선아)에게 "나 죽어요. 미안해요"라고 고백했다. 남은 시간이 한달이라고 했다. 충격을 받은 순진은 집을 나가서 정처없이 걷다가 새벽에 돌아왔다. 순진은 "궁금한게 산더미 같은데 당신이어서 기다렸어요. 근데 갑자기 이게 뭐에요? 나더러 뭘 어쩌라는거에요?! 사는게 신물이 나서 그냥 확다 버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나도 ...

'현지에서먹힐까' 홍석천, 여진구 등장에 환호 "에이스다"

27.03.2018 17:10

Chosun Ilbo

[OSEN=이지영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직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27일 첫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함께 합류할 직원들을 궁금해하며 "만약에 아니다 싶으면 '미달아'를 외치고, 에이스면 허그를 하겠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처음에 도착한 사람은 이민우, 절친인 홍석천은 보자 마자 "미달이"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여진구가 등장했고, 홍석천은 환호하며 "어머 이스...

'현지에서' 홍석천, 여진구 막내 합류에 "걱정할 필요 없다"

27.03.2018 17:09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진구의 막내 합류에 홍석천이 환호했다.27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 세 사람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홍석천과 이민우는 친형제 같은 친분이 두터운 사이다. 두 사람이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던 사이 여진구가 등장했다.홍석천과 이민우는 놀란 두 눈을 번쩍 떴다. 여진구가 "막내에요"라고 인사하자 홍석천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경사났네 경사났어"라며 환호했다.여진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음식점 아르바이트를 해 보고 싶었다"라며 "몸 쓰는 일이...

'위대한 유혹자' 조이, 우도환에 이별 통보 "나 그만할래"[종합]

27.03.2018 17:05

Chosun Ilbo

[OSEN=유지혜 기자] '위대한 유혹자'의 우도환과 조이(박수영)가 서로에게 더욱 빠졌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이별의 위기를 맞았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권시현(우도환 분)과 은태희(조이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면서 달달한 분위기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은태희는 권시현에 호감을 느꼈고, 권시현 또한 은태희에 이끌렸다. 하지만 최수지(문가영 분)는 이를 눈치채고 은태희에게 "나와 권시현 서로 좋아한다"며 부모의 재혼 때문에 어쩔 수 없...

"Вся лажа этим заканчивается": Шевчук со сцены в Дубае призвал зрителей к революц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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