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취약계층 276만명의 신용 회복 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가계와 기업, 공공 취약 부문의 지원을 통해 금융 취약 계층이 신용을 회복하고 경제 주체로 빨리 복귀하도록 돕고 있다.가계 재기 지원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공적신용회복지원제도'를 도입한 캠코는 채무자 상환 능력에 따라 채무 일부를 감면하고 장기 상환을 돕는 신용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금까지 금융 취약 계층 약 276만명의 신용 회복을 지원했다.캠코는 지난 1월 열린 은행권 포용 금융 간담회에서 금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 시중은행 등과 함께 '주택 담보대출 연체 서민 채무 조정 지원 강화'를 위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