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분다' 김성철X김가은, 애틋키스 1초전…다시 사랑할까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월화극 '바람이 분다' 김성철, 김가은의 로맨스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찾아온다.'바람이 분다'측은 23일 브라이언(김성철)과 예림(김가은)의 '키스 1초 전'을 포착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서로를 위해 이별한 브라이언과 예림이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반환점을 돈 '바람이 분다'는 24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2막에 돌입한다. 홀로 외로움을 감내한 도훈(감우성)과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수진(김하늘)이 5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드디어 마주했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 대한 후회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