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성철, 김가은 향한 애틋한 순애보…엇갈린 ♥ 시작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성철이 김가은을 향한 순정을 드러냈다. 김성철(브라이언 정 역)은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김가은(손예림 역)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엇갈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월요일(17일) 방송에서는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과 손예림(김가은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그는 유명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찾은 영화 촬영장에서 일하고 있던 손예림을 발견하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느새 분장팀 팀장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손예림의 활약을 지켜보던 브라이언 정은 남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