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예술의전당서 '대한민국발레축제'
국내외를 대표하는 발레단이 한자리에 모여 '춤의 향연'을 펼친다. 18~3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는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와이즈발레단 등 주요 민간 발레단, 그리고 미국 보스턴발레단 등 13개 단체가 참여해 클래식부터 모던까지 14개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은 '지젤'과 '마타하리'를 선보이며, 유니버설발레단은 대표작 '마이너스7'등을 무대에 올린다. www.bafeko.com (02)58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