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커플. 톰 브래디, 지젤 번천 결국 파경
결혼 1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미국프로풋볼(NFL) 역대 최고 쿼터백으로 꼽히는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브라질 출신 슈퍼 모델 지젤 번천이 결국 갈라서기로 했다. 결혼 13년 만이다. 지젤 번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가 함께 한 시간에 많은 감사함을 표하며 톰 브래디와 나는 이혼하기로 했다”라며 “내 우선순위는 언제나 아이들이며, 아이들을 위해 공동육아를 할 것”이라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