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들이 선택한 스포츠 스타 3.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세 브랜드가 스포츠 스타를 내세운 뉴 캠페인을 공개했다. 먼저 라코스테는 ‘악어의 우연한 만남’이라는 테마 아래 테니스 아이콘 비너스 윌리엄스를 등장시켰다. 같은 옷을 입은 소녀와 일상을 나누며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내용.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는 발렌시아가의 선택은 배구 여제 김연경이었다. 열정 넘치는 코트를 벗어나 올 블랙 룩의 [...]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이 왔다. 어디로 떠나든 브라운 면도기는 챙겨야한다. 말끔한 '나'를 포기할 순 없으니까. 거친 오프로드를 마음껏 달리고 싶어 지프차에 몸을 싣고 훌쩍 산으로 떠난다면 '시리즈9 PRO'와 함께하자. 피부 컨디션을 챙기기 어려운 산 속에서는 브라운의 프리미엄 전기 면도기 '시리즈9 PRO'가 적합하니까. 각기 다른 5가지의 커팅 요소와 분당 1만 번 [...]
약 7개월 만이다. 수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빼어날 수(秀), 지혜 지(智). 이제는 이름이 곧 첫사랑의 대명사가 된, 한창 배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수지가 본업으로 컴백한다.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Cape’를 발매할 예정. 'Cape'는 수지의 자작곡으로 포크 성향의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밴드 사운드와 일렉기타 위주의 편곡이지만 어쿠스틱한 느낌도 녹아 있다. 기존에 수지가 [...]
시대 초월성을 지닌 보석과 시계의 빛나는 여정. 2004년 처음 공개한 앙프랑뜨 컬렉션이 루이 비통의 워치 &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암피시트로프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땅부르 20. 지름 41.5mm 케이스에 숫자와 인덱스는 2002년 버전과 같다. 비로소 하늘길이 다시 열리며, 여행의 기쁨을 누릴 기회가 왔다. 패션만큼 태생적으로 [...]
이보영은 아침엔 배우, 저녁엔 엄마. 지금 이 순간은 포즈! 재킷과 드레스, 귀고리, 팔찌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부츠는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재킷과 톱, 바지, 장갑은 발렌티노(Valentino). 드레스와 톱, 양말은 미우미우(Miu Miu), 부츠는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재킷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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