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 확진 5명…이중 4명 광화문집회 참석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이하 뉴스쇼)에 고정 출연하는 기자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알려진 직후 사옥을 전면 봉쇄하고, 정규 방송을 중단했던 CBS가 20일 정오를 기해 방송을 재개한다.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는 직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 대부분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방송 재개 결정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뉴스쇼 진행자인 김현정 앵커는 음성 판정에도 불구하고,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해당 기간 뉴스쇼는 손수호 변호사가 대신 진행할 예정이다. CBS는 지난 18일 ‘뉴스쇼’ 스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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