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24.08.2020

재단법인 예올이 공예 전시 '장식하다'를 서울 북촌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예올 북촌가에서 9월 1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현대 장신구 작가 9인과 섬유 작가 3인이 총, 가죽, 벨크로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한 장신구 및 스카프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신구 작가 김정후의 전시 기획으로, 김계옥·김용주·박예님·신혜림 등이 참여했다. 사진작가 구본창은 이 중 대표작 12점을 독특한 해석이 담긴 사진 작품으로 표현했다.

'수퍼판' 우정욱 대표는 코로나 사태 이후 매주 1회 갖은 반찬과 요리를 배달하는 '수퍼판 꾸러미'를 만들어 예약자에 한해 배송을 하고 있다. 명란감자그라탱·햄버그스테이크·라구소스 등을 함께 배달하거나, 떡갈비와 삼계죽, 부산어묵조림 등을 보내주는 식이다. 우 대표는 "코로나로 집콕하다 보면 밥하다 지치기 마련이다. 주부들에게 집밥 꾸러미가 한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요리연구가 홍신애씨가 운영하는 '솔트'도 계절과일샐러드와 구운가지 요리, 한우 볼로네즈 파스타, 버섯크림 리소토 등의 인기 메뉴를 묶은 2~3인 세트와...

부동산 세금 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7월에 이어 다음 달(9월)에 재산서 고지서가 나오고, 연말이면 종합부동산세도 나옵니다. 서울 아파트 2주택인 경우 내년에는 대기업 연봉 수준의 세금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우리 집 세금은 얼마나 될까요. 세무서·국토부·기획재정부에 전화해 봐야 알려주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없는 게 없다는 네이버를 아무리 클릭해도 우리 집 세금을 알 수 없습니다.땅집고가 '땅집고 앱'을 통해 '우리 집 재산세와 종부세 확인하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올해는 물론 세금이 폭등하는 2021년 세금까지 2년치를 알려...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대폭 인상하는 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택 보유자들의 '보유세 폭탄'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다주택자 세금만 대폭 올렸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1주택자의 세금도 큰 폭으로 증가한다. 땅집고 앱에 설치된 재산세·종부세 계산기를 활용해 내년 보유세 예상액을 따져봤다.올해 공시가격이 10억8000만원이었던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 한 채를 보유한 1주택자라면 어떨까. 올해 재산세·종부세 등을 포함한 보유세는 약 344만원이지만, 내년부터는 이보다 34%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