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소식통 "장소는 베트남 굳어진 듯… 다낭이 유력"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만난 것은 지난해 1차 미·북 정상회담 직전인 6월 1일 면담 이후 약 7개월 반 만이다. 이 자리에서 김영철은 2차 정상회담 의지를 피력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했고, 미·북은 정상회담 일정의 큰 틀에 합의했다.그러나 정상회담 의제인 북한 비핵화와 미측 상응 조치를 놓고선 이번 면담에서도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은 "김영철이 면담에서 제재 완화를 강하게 요구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명확...
최근 사상 최악의 미세 먼지가 우리나라를 휩쓸었을 때, 필자가 근무하는 회사 인근 광장에 마련된 야외 스케이트장은 여전히 어린이 손님을 입장시키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 같은 날은 문을 닫아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운영자는 "한철 장사다. 시설에 막대한 돈이 투자되었다"고 했다.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쁠 때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야외 체육시설은 운영을 중단하지만 민간 체육시설은 규제를 받지 않는다.오래전부터 황사 및 미세 먼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 관련 규정이 없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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